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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성수동 도심 정원 만들어…"친환경 비 그리너"

등록 2023.06.09 08:2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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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무신사 임직원들이 친환경 캠페인 '비 그리너' 관련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무신사 제공)

[서울=뉴시스]무신사 임직원들이 친환경 캠페인 '비 그리너' 관련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무신사 제공)

[서울=뉴시스] 심동준 기자 = 무신사는 친환경 캠페인 '비 그리너' 활동 일환으로 도심 공유 정원을 만들었다고 9일 밝혔다.

무신사 임직원들은 전날(8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본사 인근에 정원을 조성했다. 조경은 서울가드닝클럽과의 협업으로 진행했다.

정원엔 에키네시아·타임 등 야생화, 허브 등식물을 심었다. 무신사는 향후 서울가드닝클럽 도움을 받아 정원을 지속 관리할 것이라고 했다.

무신사는 본사 소재지인 성수동과의 상생 차원에서 지역 친환경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6월엔 성수동과 서울숲 인근에서 플로깅을 했으며, 10월엔 성동 지역 청계천 일대에서 유해 식물 제거 활동에 동참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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