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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축구대표팀, 이탈리아에 1-2로 석패… 12일 이스라엘과 3·4위전 [뉴시스Pic]

등록 2023.06.09 08:3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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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플라타=AP/뉴시스] U-20 축구대표팀이 8일(현지시각) 아르헨티나 라 플라타의 디에고 마라도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4강 이탈리아와의 경기에서 패배한 뒤 아쉬워 하고 있다. 한국은 이날 이탈리아에 1-2로 석패했다. 2023.06.09.

[라플라타=AP/뉴시스] U-20 축구대표팀이 8일(현지시각) 아르헨티나 라 플라타의 디에고 마라도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4강 이탈리아와의 경기에서 패배한 뒤 아쉬워 하고 있다. 한국은 이날 이탈리아에 1-2로 석패했다. 2023.06.09.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U-20 축구대표팀이 유럽의 강호 이탈리아의 벽을 넘지 못하고 월드컵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U-20 대표팀은 8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라 플라타의 디에고 마라도나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탈리아와의 2023 국제축구연맹(FIFA) 아르헨티나 U-20 월드컵 4강전에서 1-2로 석패했다.

전반 14분 이탈리아의 체사레 카사데이의 골로 0-1로 지고 있던 한국은 23분 이승원의 페널티킥으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그러나 후반 41분 시모네 파푼디의 결승골로 대표팀의 결승 진출은 실패했다.

이로써 한국은 오는 12일 오전 2시30분(한국시간) 우루과이에 패한 이스라엘과 3·4위 결정전을 치른다.

처음 결승에 진출한 이탈리아는 같은 날 오전 6시 우루과이와 우승을 다툰다.
[라플라타=AP/뉴시스] 김용학(왼쪽)이 8일(현지시각) 아르헨티나 라 플라타의 디에고 마라도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4강 이탈리아와의 경기 중 공을 다투고 있다. 2023.06.09.

[라플라타=AP/뉴시스] 김용학(왼쪽)이 8일(현지시각) 아르헨티나 라 플라타의 디에고 마라도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4강 이탈리아와의 경기 중 공을 다투고 있다. 2023.06.09.


[라플라타=AP/뉴시스] 박현빈(오른쪽)이 8일(현지시각) 아르헨티나 라 플라타의 디에고 마라도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4강 이탈리아와의 경기 중 공중 볼을 다투고 있다. 2023.06.09.

[라플라타=AP/뉴시스] 박현빈(오른쪽)이 8일(현지시각) 아르헨티나 라 플라타의 디에고 마라도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4강 이탈리아와의 경기 중 공중 볼을 다투고 있다. 2023.06.09.


[라플라타=AP/뉴시스] 조영광(왼쪽)이 8일(현지시각) 아르헨티나 라 플라타의 디에고 마라도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4강 이탈리아와의 경기 중 공을 다투고 있다. 2023.06.09.

[라플라타=AP/뉴시스] 조영광(왼쪽)이 8일(현지시각) 아르헨티나 라 플라타의 디에고 마라도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4강 이탈리아와의 경기 중 공을 다투고 있다. 2023.06.09.


[라플라타=AP/뉴시스] 배준호가 8일(현지시각) 아르헨티나 라 플라타의 디에고 마라도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4강 이탈리아와의 경기 전반 19분 상대의 반칙으로 페널티킥을 얻어내고 있다. 2023.06.09.

[라플라타=AP/뉴시스] 배준호가 8일(현지시각) 아르헨티나 라 플라타의 디에고 마라도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4강 이탈리아와의 경기 전반 19분 상대의 반칙으로 페널티킥을 얻어내고 있다. 2023.06.09.


[라플라타=AP/뉴시스] 김은중 감독이 8일(현지시각) 아르헨티나 라 플라타의 디에고 마라도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4강 이탈리아와의 경기 중 작전 지시를 하고 있다. 2023.06.09.

[라플라타=AP/뉴시스] 김은중 감독이 8일(현지시각) 아르헨티나 라 플라타의 디에고 마라도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4강 이탈리아와의 경기 중 작전 지시를 하고 있다. 2023.06.09.


[라플라타(아르헨티나)=AP/뉴시스]U-20 축구대표팀 이승원

[라플라타(아르헨티나)=AP/뉴시스]U-20 축구대표팀 이승원


[라플라타=AP/뉴시스] 이승원이 8일(현지시각) 아르헨티나 라 플라타의 디에고 마라도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4강 이탈리아와의 경기 전반 23분 PK로 동점 골을 넣고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2023.06.09.

[라플라타=AP/뉴시스] 이승원이 8일(현지시각) 아르헨티나 라 플라타의 디에고 마라도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4강 이탈리아와의 경기 전반 23분 PK로 동점 골을 넣고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2023.06.09.



[라플라타=AP/뉴시스] 김지수(왼쪽)가 8일(현지시각) 아르헨티나 라 플라타의 디에고 마라도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4강 이탈리아와의 경기 중 공중 볼을 다투고 있다. 2023.06.09.

[라플라타=AP/뉴시스] 김지수(왼쪽)가 8일(현지시각) 아르헨티나 라 플라타의 디에고 마라도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4강 이탈리아와의 경기 중 공중 볼을 다투고 있다. 2023.06.09.


[라플라타=AP/뉴시스] 이영준이 8일(현지시각) 아르헨티나 라 플라타의 디에고 마라도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4강 이탈리아와의 경기 중 공중 볼을 다투고 있다. 2023.06.09.

[라플라타=AP/뉴시스] 이영준이 8일(현지시각) 아르헨티나 라 플라타의 디에고 마라도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4강 이탈리아와의 경기  중 공중 볼을 다투고 있다. 2023.06.09.


[라플라타=AP/뉴시스] 대한민국 골키퍼 김준홍이 8일(현지시각) 아르헨티나 라 플라타의 디에고 마라도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4강 이탈리아와의 경기 중 공을 잡고 있다. 2023.06.09.

[라플라타=AP/뉴시스] 대한민국 골키퍼 김준홍이 8일(현지시각) 아르헨티나 라 플라타의 디에고 마라도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4강 이탈리아와의 경기  중 공을 잡고 있다. 2023.06.09.


[라플라타=AP/뉴시스] 강상윤이 8일(현지시각) 아르헨티나 라 플라타의 디에고 마라도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4강 이탈리아와의 경기 중 공을 다투고 있다. 2023.06.09.

[라플라타=AP/뉴시스] 강상윤이 8일(현지시각) 아르헨티나 라 플라타의 디에고 마라도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4강 이탈리아와의 경기  중 공을 다투고 있다. 2023.06.09.


[라플라타=AP/뉴시스] 김지수가 8일(현지시각) 아르헨티나 라 플라타의 디에고 마라도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4강 이탈리아와의 경기 중 공중 볼을 다투고 있다. 2023.06.09.

[라플라타=AP/뉴시스] 김지수가 8일(현지시각) 아르헨티나 라 플라타의 디에고 마라도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4강 이탈리아와의 경기  중 공중 볼을 다투고 있다. 2023.06.09.


[라플라타=AP/뉴시스] 이영준이 8일(현지시각) 아르헨티나 라 플라타의 디에고 마라도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4강 이탈리아와의 경기 중 득점 기회를 놓친 후 아쉬워하고 있다. 2023.06.09.

[라플라타=AP/뉴시스] 이영준이 8일(현지시각) 아르헨티나 라 플라타의 디에고 마라도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4강 이탈리아와의 경기 중 득점 기회를 놓친 후 아쉬워하고 있다. 2023.06.09.


[라플라타=AP/뉴시스] 최석현(왼쪽)이 8일(현지시각) 아르헨티나 라 플라타의 디에고 마라도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4강 이탈리아와의 경기 중 공중 볼을 다투고 있다. 2023.06.09.

[라플라타=AP/뉴시스] 최석현(왼쪽)이 8일(현지시각) 아르헨티나 라 플라타의 디에고 마라도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4강 이탈리아와의 경기 중 공중 볼을 다투고 있다. 2023.06.09.


[라플라타=AP/뉴시스] 이탈리아의 시모네 파푼디가 8일(현지시각) 아르헨티나 라 플라타의 디에고 마라도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4강 한국과의 경기 후반 41분 프리킥으로 결승 골을 넣고 있다. 이탈리아가 한국을 2-1로 꺾고 결승에 올라 우루과이와 우승을 다툰다. 2023.06.09.

[라플라타=AP/뉴시스] 이탈리아의 시모네 파푼디가 8일(현지시각) 아르헨티나 라 플라타의 디에고 마라도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4강 한국과의 경기 후반 41분 프리킥으로 결승 골을 넣고 있다. 이탈리아가 한국을 2-1로 꺾고 결승에 올라 우루과이와 우승을 다툰다. 2023.06.09.


[라플라타=AP/뉴시스] 이탈리아의 시모네 파푼디가 8일(현지시각) 아르헨티나 라 플라타의 디에고 마라도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4강 한국과의 경기 후반 41분 프리킥으로 결승 골을 넣고 동료들과 환호하고 있다. 이탈리아가 한국을 2-1로 꺾고 결승에 올라 우루과이와 우승을 다툰다. 2023.06.09.

[라플라타=AP/뉴시스] 이탈리아의 시모네 파푼디가 8일(현지시각) 아르헨티나 라 플라타의 디에고 마라도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4강 한국과의 경기 후반 41분 프리킥으로 결승 골을 넣고 동료들과 환호하고 있다. 이탈리아가 한국을 2-1로 꺾고 결승에 올라 우루과이와 우승을 다툰다. 2023.06.09.


[라플라타=AP/뉴시스] 이탈리아 선수들이 8일(현지시각) 아르헨티나 라 플라타의 디에고 마라도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4강 한국과의 경기에서 승리한 뒤 기뻐하고 있다. 결승에 진출한 이탈리아는 11일 우루과이와 우승을 다툰다. 2023.06.09.

[라플라타=AP/뉴시스] 이탈리아 선수들이 8일(현지시각) 아르헨티나 라 플라타의 디에고 마라도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4강 한국과의 경기에서 승리한 뒤 기뻐하고 있다. 결승에 진출한 이탈리아는 11일 우루과이와 우승을 다툰다. 2023.06.09.


[라플라타=AP/뉴시스] 이탈리아 선수들이 8일(현지시각) 아르헨티나 라 플라타의 디에고 마라도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4강 한국과의 경기에서 승리한 뒤 기뻐하고 있다. 결승에 진출한 이탈리아는 11일 우루과이와 우승을 다툰다. 2023.06.09.

[라플라타=AP/뉴시스] 이탈리아 선수들이 8일(현지시각) 아르헨티나 라 플라타의 디에고 마라도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4강 한국과의 경기에서 승리한 뒤 기뻐하고 있다. 결승에 진출한 이탈리아는 11일 우루과이와 우승을 다툰다. 2023.06.09.


[라플라타=AP/뉴시스] U-20 축구대표팀 강상윤이 8일(현지시각) 아르헨티나 라 플라타의 디에고 마라도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4강 이탈리아와의 경기에서 패배한 뒤 아쉬워 하고 있다. 한국은 이날 이탈리아에 1-2로 석패했다. 2023.06.09.

[라플라타=AP/뉴시스] U-20 축구대표팀 강상윤이 8일(현지시각) 아르헨티나 라 플라타의 디에고 마라도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4강 이탈리아와의 경기에서 패배한 뒤 아쉬워 하고 있다. 한국은 이날 이탈리아에 1-2로 석패했다. 202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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