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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세월호 참사]새정치연합 지도부, 단원고 임시분향소 조문

등록 2014.04.23 14:34:14수정 2016.12.28 12:3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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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동욱 기자 =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공동대표가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고위전략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왼쪽은 김한길 공동대표. 2014.04.15.  fufus@newsis.com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새정치민주연합 지도부가 23일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로 희생된 안산 단원고 교사와 학생들을 추모하기 위한 임시분향소를 조문한다.

 김한길·안철수 공동대표는 이날 오후 경기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안산올림픽기념관 체육관에 마련된 '세월호 참사 희생자 임시분향소'를 방문해 헌화와 분향을 하고 유가족들을 위로할 예정이다.

 임시분향소 방문에서 김·안 공동대표를 비롯해 일부 최고위원과 사고대책위원들이 함께한다.

 새정치연합 관계자는 "김·안 공동대표가 떠들석한 방문을 자제하고 유가족들을 위로하기 위해 비공개로 임시분향소 방문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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