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앞바다서 조업중 선박끼리 추돌…목선 1척 침몰
이 사고로 1t급 목선이 침몰해 배에 타고 있던 선장 김모(63)씨와 부인 박모(55)씨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이모(57) 선장이 몰던 72t급 통발선이 가까이 붙어있던 1t급 목선을 발견하지 못해 좌측 뒷부분을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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