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지방

영덕 앞바다서 조업중 선박끼리 추돌…목선 1척 침몰

등록 2014.08.31 08:00:11수정 2016.12.28 13:17:56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영덕=뉴시스】강의구 인턴기자 = 30일 오전 9시30분께 경북 영덕군 영해면 대진항 앞 3㎞ 지점 바다에서 조업 중이던 72t급 통발선이 1t급 목선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1t급 목선이 침몰해 배에 타고 있던 선장 김모(63)씨와 부인 박모(55)씨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이모(57) 선장이 몰던 72t급 통발선이 가까이 붙어있던 1t급 목선을 발견하지 못해 좌측 뒷부분을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

구독
구독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