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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업 실패한 50대 남성…원주 야산서 시신으로 발견

등록 2014.11.24 01:40:41수정 2016.12.28 13:4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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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시스】조명규 기자 = 사업에 실패한 50대 남성이 야산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지난 23일 오후 8시40분께 강원 원주시 무실동 인근 야산에서 목을 매 숨져있는 김모(50·서울)씨를 119구조대가 휴대폰 위치추적 통해 발견, 시신을 수습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은 사업에 실패한 김씨가 삶을 비관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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