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찾아가는 여성 취업 무료상담 창구' 운영

창원 본점에 마산여성새일센터 상담사 상주

[창원=뉴시스] BNK경남은행 창원 본점 영업부에 마련된 '찾아가는 여성취업 무료상담' 창구.(사진=BNK경남은행 제공) 2020.06.22.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BNK경남은행은 지역 여성들의 취업 지원을 위해 '찾아가는 여성 취업 무료상담 창구'를 오는 26일까지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창원시 마산회원구 본점 영업부에 별도 마련된 '찾아가는 여성 취업 무료상담 창구'에서는 마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취업상담사가 상주하면서 구직 희망 지역 여성 및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취업 상담과 구직 정보를 제공한다.

또, 이곳에서 직종 설명회, 무료 특강, 지도자과정, 정보화과정, Coffee&Tea아카데미, 생활·공예·미용 등 다양한 커리큘럼이 구성된 마산여성인력개발센터의 '2020년 봄학기' 수강 신청도 할 수 있다.

상담 창구 운영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다.

상담 희망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 등 정부 방역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사회공헌팀 김두용 팀장은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에 부응해 찾아가는 여성 취업 무료상담 창구를 운영하고 있다"면서 "전문 취업상담사와의 상담을 통해 원하는 취업 정보를 얻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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