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통공사, 철도 분야 전문 강의 전담직·변호사 공모
4월 4일까지 접수
[부산=뉴시스] 부산교통공사 본사 전경 (사진=부산교통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교통공사는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철도 분야 전문 강의전담직과 변호사를 공개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공모 분야 및 인원은 ▲강의전담직 2명 ▲변호사 1명으로 우수인재 등용을 위해 지역 제한 없이 전국 단위로 시행된다.
응모 자격은 강의전담직의 경우 만 55세 이상 만 65세 이하의 고령자로 ▲박사학위 소지자로서 10년 이상 철도교통 관련 업무 경력 ▲석사학위 소지자로서 15년 이상 철도교통 관련 업무 경력 ▲학사학위 소지자로서 20년 이상 철도교통 관련 업무 경력이 필요하다.
변호사의 경우 3년 이상 실무경력이 있어야 지원할 수 있다.
공사는 다음달 4일 오후 5시까지 원서를 접수한 후 서류전형 통과자를 대상으로 면접시험 절차를 진행한다.
최종 합격자는 다음달 29일 발표된다.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공사 또는 부산시 홈페이지에 게재된 채용 공고문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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