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2차 '희망저축계좌Ⅰ' 접수…취약계층 목돈 마련

10만원 저축…30만원 지원

내달 1~12일 읍면동서 신청

원주시청.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원주시는 일하는 생계·의료급여 수급가구가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재정적으로 지원하는 '희망저축계좌Ⅰ' 2차 신규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희망저축계좌Ⅰ'은 가입자가 3년 간 매월 10만원을 저축하면 30만원을 정부가 지원한다.

대상은 매월 근로소득이나 사업소득이 있는 생계·의료급여 수급자다.

신청은 내달 1~12일 주소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청 생활보장과 또는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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