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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신임 합참차장에 "북, 감히 넘보지 않도록 대비 태세 확고히 하라"

등록 2024.04.24 12:00:42수정 2024.04.24 14: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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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필 신임 합참차장에 삼정검 수치 수여

[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2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대장 진급·보직 신고 및 삼정검 수치 수여식에서 강호필 합동참모차장의 삼정검에 수치를 달아주고 있다. 2024.04.24. photo1006@newsis.com

[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2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대장 진급·보직 신고 및 삼정검 수치 수여식에서 강호필 합동참모차장의 삼정검에 수치를 달아주고 있다. 2024.04.2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박미영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24일 강호필 신임 합참차장에 보직 신고를 받고 삼정검 수치를 수여했다.

윤 대통령은 강 합참차장에 "어느때보다 엄중한 안보상황 속에서 북한이 감히 우리를 넘보지 못하도록 확고한 대비 태세를 유지해달라"고 당부했다.

삼정검은 준장 진급자에 군 통수권자인 대통령이 수여하는 검으로, 중장 이상 진급 및 보직시 대통령이 삼정검에 보직, 계급, 이름이 새겨진 수치(끈으로 된 깃발)을 달아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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