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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OLED 패널 제조공장 불…1명 화상, 3.3억 재산피해

등록 2024.04.25 14: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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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뉴시스] 지난 24일 오후 5시3분께 경기 양주시의 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사진=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2024.04.25. photo@newsis.com

[양주=뉴시스] 지난 24일 오후 5시3분께 경기 양주시의 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사진=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2024.04.25. [email protected]

[양주=뉴시스] 김도희 기자 = 지난 24일 오후 5시3분께 경기 양주시의 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약 1시간50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40대 공장 직원 1명이 등 부위에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옯겨졌다. 또 공장건물 1개동 일부와 건조기 등 내부 자재가 불에 타 3억30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같은 날 오후 6시52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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