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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 신청 접수

등록 2017.01.20 08:2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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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조현철 기자 = 울산시는 20일 비영리민간단체의 건전하고 자발적인 성장과 공익활동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2017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3억원)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사업은 사회통합과 복지증진(노인·아동·장애인 등 취약계층 복지 지원 등), 선진시민의식 함양(법질서 지키기 등), 환경보전과 자원절약(친환경 실천 캠페인 등), 국가안보와 국민안전(국가안보·4대악 근절 등) 등 4개 분야이다.

 신청자격은 19일 현재 시에 등록된 비영리민간단체이다.
 
 다만 동일 또는 유사사업으로 중앙부처, 구·군 등 다른 행정기관으로부터 보조금 지원을 받고 있거나 지원받을 예정인 단체, 전년도 사업선정 후 사업포기로 보조금을 반납한 단체, 불법폭력 집회 또는 시위 단체는 제외된다.

 사업신청서·단체소개서·사업계획서 등을 작성해 23일부터 2월 15일까지 울산시청 자치행정과를 방문 또는 우편(44675, 울산시 남구 중앙로 201, 울산시청 자치행정과) 접수한다.
 
 사업의 공익적합성 및 실행가능성, 독창성, 경제성, 파급효과, 전년도 사업평가 등 시 공익사업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확정된다.
 
 선정 결과는 3월 말 누리집(www.ulsan.go.kr)에 게시되고 개별 통지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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