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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 백화점, 설명절 앞두고 잇딴 사은 이벤트 진행

등록 2017.01.20 13: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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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김양수 기자 = 설 명절을 맞아 대전지역 백화점들이 고객 사은행사와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고 고객유혹에 나섰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설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한 상품권 증정사은행사를 열어 식품선물세트를 당일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하면 최대 50만원 상당의 롯데백화점상품권을 증정하고 국민·농협·우리카드로 식품이나 잡화 선물상품을 구매할 때도 1만~2만원의 상품권을 제공한다.

 또 다음달 1일까지 롯데상품권이나 GS, SK, 제화상품권 등 명절선물로 받은 상품권을 이용해 쇼핑하는 고객들에게도 상품권을 제공키로 했다.

 지하1층 식품관에서는 제수용품과 선물상품을 할인판매하는 '선날 선물세트 제안'행사가 열려 한우사골, 우족, 꼬리골반 등으로 구성된 한우보신세트가 9만5000원에 판매되고 사과·배세트, 박찬회화과자 종합세트5호, 담양한과 백련 등은 5만원 이하로 판매된다.

 특히 대추, 와황태포, 생율, 튀김가루 등 다양한 제수용품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제수용품 모음전'을 마련해 소비자들의 쇼핑편의를 높였고 9층 특설매장에서는 거위털 코트, 골프웨어 40~60%할인 판매행사도 선보인다.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도 설 명절을 앞두고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한 설 키프트 상품전을 진행한다.

 지하2층 식품관에서는 한라봉세트와 한우냉장세트, 멸치세트 등 3만원대의 저가 상품에서 70만원대의 고품격 선물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선물들이 마련돼 있어 고객들이 취향에 따라 선물을 편리하게 선택할 있도록 했다.

 또한 일정 금액 이상 설 선물세트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구매금액의 5%에 해당하는 갤러리아상품권을 증정하고 11층 카드센터 내 상품권 특설포장코너에서는 22일부터 26일까지 신권교환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와 함께 3만원 이상 갤러리아카드로 지하2층 식품관에서 물품을 구매한 고객을 상대로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경품 대축제 행사를 열어 최대 10만원 상당의 갤러리아상품권을 제공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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