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4 (금)
서울 22℃
국립대·소규모 의대 커진다 1509명 늘린 의대증원 확정
·
27년만의 '의대 1509명 증원'이 24일 사실상 확정됐다. 2025학년도 모집인원 등 입시 계획이 대학 협의체 심사를 통과했다. 대학들은 심사 결과를 받은 후 이르면 이날 오후부터 입시 요강을 발표할 수 있다. 지역인재 선발 비율 등은 오는 30일 대학 협의체에서 취합해 발표할 예정이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관계자는 이날 오후 서울 중구 컨퍼런스하우스달개비에서 대학입학전형위원회 회의를 갖고 의대 증원 등을 골자로 한 2025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 변경 사항을 심의 및 의결했다. 대교협 대입전형위는 매 학년도 대학 입시의 운영 지침 성격인 '대학입학전형 기본사항'을 수립하고 대학별로 모집인원과 선발 방식, 비율 등을 담은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협의·조정 기구다. 대교협은 대입전형위를 구성하는 위원 수와 명단, 정족수 등에 대해서 공개하지 않고 있지만 대학 총장과 시도교육감, 학부모 단체 등 교육계 인사로 구성된다. 오덕성 대교협 대입전형위원장(우송대 총장)은 회의 종료 후 회의장 밖에서 대기하던 취재진에 "각 대학에서 올라온 안건에 대해서 전원 찬성했다"고 전했다. 오 위원장은 "우리 위원회에선 교육부에서 결정된 정원 조정 계획에 대해 어떻게 (입시)사정을 시행할지 입학전형 방법에 대해 논의를 한다"며 "지역인재 (선발)전형 같은 것과 가급적 융통성 있게 학생들을 뽑을 수 있는 (방식) 등을 중심으로 (심의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의대 증원안에 반대 의견이 있었냐 묻자 오 위원장은 "그런 건 없었다"며 "의대 정원 올라온 걸 취지에 맞도록 뽑을 수 있게 입학 전형 방법에 융통성을 둬서 제안한 내용이 타당하다고 생각해 학부모 대표와 교육감들, 총장들이 전원 동의를 해서 만들었다"고 전했다. 오 위원장은 의대 증원으로 의학교육의 질이 악화할 것이라는 지적에 대해서는 "우리 기능 밖의 일이다. 그건 국가 정책으로 결정되는 일이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학생들 뽑을 수 있는 방법, 예를 들면 지역 의료 인력 확보 위해 어떻게 하면 지역의 우수한 학생들 뽑을 수 있는가 그런 고민들 지역 대학이 많이 했다"며 " 큰 방침에 무리가 없다면 융통성 있게 하면 좋겠다 하는 쪽으로 의견을 모았다"고 설명했다. 대입전형위원회는 늘어난 의대 입학정원을 선발하기 위해 필요한 학칙 개정 절차가 진통을 겪는 것을 두고 개정 절차가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해 달라는 입장이다. 오 위원장은 " 학교에서 개정 절차를 밟아서 국가 의료 인력 수급이 정상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해야 한다는 의견)"이라며 "학생들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적극 노력해 이렇게 마무리된 일이 잘 될 수 있도록 대학들이 협조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모았다"고 전했다. 그는 "정족수를 전부 다 채워서 거기에서 동의를 끝냈다"면서도 회의 참석 인원 수에 대해선 답하지 않았다. 대입전형위 심의는 이날 오후 2시30분께 시작됐고 3시33분에 끝났다고 대교협 이기붕 사무총장은 전했다. 심의가 1시간만에 종료된 것이다. 대교협은 이날 대입전형위 심사 결과를 대학별로 통보할 예정이다. 대학들은 빠르면 이날부터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 변경 사항을 공개할 수 있고, 오는 31일까지 발표해야만 하는 수시 모집요강 발표도 당길 수 있다. 심사를 통과한 내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에는 의대 수시·정시 등 모집시기별 모집인원과 비수도권 26개교의 지역인재 선발전형 비율 등이 구체적으로 담겨 있다. 다만 대학별로 공표 시기가 다소 상이할 수 있어 대교협이 오는 30일 변경 사항을 취합해 발표하기로 했다. 대학들이 정한 2025학년도 의대 모집인원은 총 4567명이다. 전년 대비 1509명이 늘어난다. 정부가 늘어난 정원을 50~100% 범위에서 조정하도록 허용한 결과 당초 증원 규모(2000명)와 견줘 491명을 줄인 것이다. 이번 의대 증원의 최대 수혜자는 입학정원을 200명으로 늘린 지역 국립대로 꼽힌다. 정원 50명 이하 '미니 의대'였던 사립대들도 100명 안팎으로 늘어나게 됐다. 다만 정부가 2025학년도 입시에 한해 늘어난 입학정원을 50~100% 범위에서 조정해 선발하도록 허용하면서 지역 국립대 9곳은 모두 증원분의 50%를 줄였다. 전북대가 171명으로 가장 많고 ▲부산대·전남대 각각 163명 ▲경북대·충남대 각각 155명 ▲경상국립대 138명 등 6곳이 서울대(135명)보다 의대 정원이 많다. 충북대는 125명을 선발하고 강원대는 91명, 제주대는 70명을 각각 뽑기로 했다. 정원이 50명 이하였던 '미니 사립의대' 14곳도 모집인원이 크게 늘어났다. 이들 중에는 가천대가 기존 40명을 130명으로 확대해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며 49명이었던 인하대·동국대 와이즈(경주)도 각각 120명씩을 뽑을 예정이다. 아주대와 성균관대, 울산대는 모두 기존 정원이 40명이었지만 이를 110명으로 확대한다. 이어 ▲가톨릭관동대(49명→100명) ▲건국대 글로컬(충주, 40명→100명) ▲건양대(49명→100명) ▲동아대(49명→100명) ▲을지대(40명→100명) 등 순이다. 차의과대 의학전문대학원과 대구가톨릭대 및 단국대(천안) 의대는 40명을 모두 80명으로 두 배 늘린다. 이번 의대 증원은 지난 1998년 제주대 의대 신설 이후 27년 만이다. 2018년과 2020년에 의대 증원 시도가 있었지만 모두 의료계 반발로 실패했다. 의료계에선 의대 증원 집행정지 신청에 대한 대법원 결정이 나올 때까지 시행계획 승인과 모집요강 발표를 미뤄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교육부는 역시 입시 안정성 차원에서 관련 절차를 미룰 수 없다는 입장이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지난 21일 "대교협에서 증원된 (모집)인원을 공식 발표하고 개별 대학이 모집요강을 발표하게 되면 입시 정책으로 확정되는 것"이라며 "입시생들에게 준비할 시간적 여유와 정보를 제공해야 하기 때문에 변경을 할 수 없다"고 했다.
대통령실 "연금개혁, 여야 협의가 우선"
대통령실은 연금개혁 문제와 관련해 "국회내 연금특위를 통해 여야가 심도있게 협의해 결정할 사안"이라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24일 뉴시스에 "정부는 그동안 국회 차원의 논의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풍부하게 제공하고 논의를 적극 지원해왔다"고 말했
군 "北, 정찰위성 2호기 발사준비 정황"
우리 군 당국이 북한 동창리 일대에서 군사정찰위성 발사 정황을 식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 관계자는 24일 "최근 북 동창리 일대에서 '북 주장 군사정찰위성' 발사 준비로 추정되는 정황들이 식별되고 있다"며 "한미 정보당국이 관련 동향을 면밀히 감시·추적하고
김호중 꾸짖은 판사 "본인은 안되고 매니저는 되나"
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33)씨가 24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은 가운데 영장전담 판사가 김씨에게 "똑같은 사람인데 김호중은 처벌받으면 안되고, 막내 매니저는 처벌받아도 괜찮은 것이냐"며 질책한 것으로 알려졌다. 24
내일 낮 최고 27도…중부지방 대체로 흐림
토요일인 오는 25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오르겠으나,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은 동풍이 유입되면서 낮 기온이 20도 내외로 낮겠다. 기상청은 24일 "당분간 기온은 평년보다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며 이같이 예보했다. 내일 중부지방
내주 檢 중간간부 인사 발표…다음달 초 부임
법무부가 24일 검찰인사위원회(인사위)에서 다음주 고검 검사급(차·부장검사) 인사안을 발표하기로 결정했다. 검찰인사위는 위원장인 권익환 변호사를 비롯해 ▲검사 3명 ▲판사 2명 ▲변호사 2명 ▲법학교수 2명 ▲각계 전문 분야의 비변호사 2명 등 총 11명으로
사돈에 딸 함연지까지…오뚜기 일가, 해외 '총출동'
함영준 오뚜기 대표이사 회장의 장녀인 함연지씨가 오뚜기 해외 법인에 입사해 경영 수업에 본격 돌입한다. 함 회장의 사위와 사돈 역시 지난해부터 오뚜기에 합류해 글로벌 사업 확장에 온 가족이 참여하고 있는 상황이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함연지씨는 5월부
"너무 잔혹"…아내살해 변호사 징역 25년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대형 로펌 출신 미국 변호사가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다. 유족 측은 예상보다 낮은 형량이 선고된 것에 아쉬움을 표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부장판사 허경무)는 24일 살인 혐의로 기소된 미국 변호사 A씨에게 징역 25년
뉴시스Pic
5월인데 벌써 아스팔트 아지랑이 이글이글
"전시장으로 변신한 해수욕장" 2024 해운대 모래축제 개막
대통령실 앞에 모인 간호협회 "21대 국회서 간호법 통과돼야"
대장동 의혹 28차 공판 출석하는 이재명 대표
# 오늘은 가도 될까?
# 그건 동물학대
# 남의 안전은 뒷전
# 쓱싹쓱싹
뉴시스 연재
이런재판 저런판결
핫스탁
주목! 이 종목
영상
일 안할 때 일 생각만 해요.. 천비디아의 비결은 바로 이것!
"김호중, 술없인 못 살아"…소속사 전 매니저 입 열어
다이빙해 범고래에 쿵…50대 남성, 아찔한 장난
10만원 더 내라고?…가방 바퀴 떼버린 승객
포토
사회 영장실질심사 출석하는 김호중
정치 법정 향하는 이재명 대표
사회 길어지는 강형욱의 침묵
국제 고항서 운구되는 라이시 대통령 유해
사회 서울역 칼부림 예고에 순찰
사회 기자회견하는 임태훈 소장
지방 해운대서 일광욕 즐기는 외국인들
문화 크루즈에서 즐기는 EDM 파티
국민 과반 "민주당 25만원 지원금 반대"
더불어민주당이 추진 중인 '1인당 25만원의 민생회복지원금'과 관련 국민 과반이 지원금 지급에 반대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4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이 지난 21~23일 3일간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에게 민생회복지원금에 대한 찬반을 조사한
HBM 품질 이슈 터진 삼성, 3%대 하락
삼성전자의 주가가 3% 넘게 하락했다. 엔비디아의 고대역폭메모리(HBM) 납품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했다는 일부 외신의 보도가 투심에 부정적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2400원(3.07%) 하락한 7만5900원에
"노조 없는 근로자 정부가 챙겨야" vs "권리부터"
윤석열 대통령이 배달라이더와 같은 플랫폼근로자 등 제도권 밖에 있는 근로자들을 지원하겠다고 나선 가운데, 고용노동부 산하에 전담 과가 신설되는 등 후속 조치가 속도를 내고 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양대노총이 배제되는 모양새가 되면서 정부의 노동정책에 반기를
살인예고글 올라온 디시인사이드 압수수색
서울역에서 칼부림하겠다는 예고글이 올라온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 대해 경찰이 압수수색에 나섰다. 서울 종암경찰서는 24일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게시자 추적을 위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디시인사이드 본사에 살인 예고글 작
조국·임종석 '文정부 블랙리스트' 혐의 벗어
검찰이 '문재인 정부 공공기관 블랙리스트 의혹'과 관련해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와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 등에게 범죄 혐의점이 없다고 결론을 내렸다. 청와대 특별감찰반 출신 김태우 전 강서구청장의 폭로로 의혹이 처음 제기된 지 5년여 만이다. 24일 법조계에
韓, 사우디와 483만弗 스마트팜 수주계약
우리나라 스마트팜 기업이 사우디 기업과 483만 달러 규모의 수주계약을 체결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4일 충북 진천 '만나CEA'의 사업장에서 이루어진 계약 체결식에 한훈 농식품부 차관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국내기업 만나CEA와 사우디 기업(
"미일, 외교·국방 2+2 회의 7월 개최 조율"
미국과 일본이 오는 7월 외교·국방장관(2+2) 회의를 일본 도쿄(東京)에서 실시하는 방향으로 조율하고 있다고 마이니치신문, 지지통신이 24일 보도했다. 매체들은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당초 5월 개최가 검토됐으나, 미국이 긴박해진 중동과
'나체로 캠퍼스 활보' 유학생 숨진채 발견
나체로 자전거를 타고 대학 캠퍼스를 누비다 형사 입건됐던 외국인 유학생이 숨진 채 발견됐다. 24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45분께 광주 한 대학교 기숙사 주변에서 아프리카계 20대 유학생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기숙사생인 A씨는 최
새벽 여의도 LG트윈타워서 불…14명 대피
새벽 서울 여의도의 LG트윈타워 27층에서 불이 나 14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24일 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33분께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의 LG트윈타워 27층에서 화재가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차량 24대와 인력 86명을
26년 역사 '세상에 이런 일이' 쉬어간다…내일 막방
강형욱 불똥 튄 '개는 훌륭하다' 다음주도 결방
"韓 사법체계 엉망"…버닝썬 사태에 해외팬도 부글
태권도 공연에 'JAPAN' 소개…해도 너무한 英 오디션(영상)
삼성전자, 7월 파리서 '절대 반지' 꺼낸다
"예비군 간다고 결석처리"…서울대, 출석 불이익 논란
와플 생크림 겉에만 '찔끔'…항의하자 황당 답변
오늘의 코너
삼성전자, 엔비디아向 HBM 테스트 실패 소식에 2.55%↓
PSG 이강인, 쿠프 드 프랑스서 '3관왕 도전'[주목! 이종목]
박현주 아트클럽
칸디다 회퍼 '영원한 고전 미학'…"후보정은 없다"
뉴시스 기획
에브리싱 랠리
디스플레이의 반전
청년 주거 대책
전공의 이탈 한 달
GTX에 집값 꿈틀
3월 주총 밸류업
파죽지세 비트코인
외국인 K-부동산 쇼핑
XR시대가 온다
덕성원을 아십니까
PF 부실 비상
들썩이는 코인시장
美 반도체 보조금 전쟁
공사비 갈등
항공업계 지각변동
유튜브 공화국
테슬라 위기
저출산 공포
제4이통
수도권 집값도 흔들
인터뷰
그래미 받은 엔지니어 음악을 만들고 싶었다
프로듀서 YUNGIN
기자수첩
필리핀 가사도우미 제대로 안착하려면
조현아 기자
피플
배우 이제훈
최불암의 파하 웃음까지 욕심
가수 김경호
"예순 넘어 백발 돼도 그대로 노래했으면"
위클리뉴시스
그래픽뉴스
농가 부채, 대출증가로 18.7%↑
농어가 소득 역대 최대치 기록
오늘의 운세
많이 본 기사
1"이것 때문에 욕먹는 것"…구혜선, 오은영 일침에 눈물
2김사랑, 흰 티에 청바지만으로 빛나…놀라운 다리 길이
3"김호중, 술없인 못 살아"…소속사 前매니저 입 열어
4나체로 캠퍼스 다니다 입건 유학생, 숨진 채 발견
5김호중 "경찰이 날 먹잇감으로 던져"…6시간 귀가 거부 이유는?
1"꾀·끼·깡·꼴·끈, 산하기관이 부산시장에게 과잉 충성"
2노예 자처했던 이준석의 귀 노예슬 "악플 전부 고소"
3이재명, 연금개혁 영수회담 전격 제안 이유는
4문재인 "한반도, 심각한 위기국면…언제든 군사 충돌"
5보수 유튜버 김영민 "문재인 4000억 풀어 뭐가 달라졌냐"
1홍해 위협에 해운 성수기까지…글로벌 해상 운임 급등
2뉴욕증시, 하락 마감…엔비디아, 종가 첫 '천비디아' 달성(종합)
3스마트팜 기업 '만나CEA', 사우디와 483만弗 수주계약
5"韓 사법체계 엉망"…'버닝썬 사태'에 해외 팬들도 부글
4美 SEC, 이더리움 현물 ETF 상장 승인(종합)
5"삼성전자 HBM칩, 엔비디아 테스트 통과 못해"
1'이더리움 현물 ETF'도 열렸다…뭐가 바뀌나
2코스피, 美 금리인하 기대감 후퇴에 2700선 하회…1.03%↓
3'이더리움'도 현물 ETF 상장된다…비트코인 이후 4개월만
5"이더리움 ETF 승인 기대 선반영됐나"…관련주 '시들'
1삼성, 테스트 실패설 일축…"HBM 테스트 순조롭게 진행중"
2스마트팜 기업 '만나CEA', 사우디와 483만弗 수주계약
3HBM '2라운드'…삼성 새 수장, 어디서 돌파구 찾을까
4"코오롱FnC 이로-W컨셉 손잡았다"…여름 단독 컬렉션 출시
5SK로 HBM 주문 밀려든다…최태원 "해외 생산도 검토"
1삼성, 7월 파리서 절대반지 꺼낸다…'갤럭시 링' 가격은 얼마?
2'바다포도 먹방' 꼬마 유튜버 띠예, 벌써 이렇게 컸어요
3띠예 "어려서 댓글 막히고 실버버튼도 못받아…인생의 한"
4"해외에선 규제완화"…'의료용 대마' 한국도 빗장 풀릴까
5"비싸도 잘 팔리네"…애플, 프리미엄 넘은 '울트라' 쏟아내나
1"김호중, 술없인 못 살아"…소속사 前매니저 입 열어
2나체로 캠퍼스 다니다 입건 유학생, 숨진 채 발견
3김호중 "경찰이 날 먹잇감으로 던져"…6시간 귀가 거부 이유는?
4"맞은 놈이 말 많다"…김호중 극성팬들 '2차 가해' 논란
5송대관 "김호중 보니 내 생각나…돈 많은 게 문제였다"
1인천 길거리서 어머니 흉기로 찌른 40대아들 체포(종합)
2"차에 떨어진 휴대폰 줍다…" 사망사고 낸 운전자 금고 2년
3 인천 길거리서 중년여성 흉기로 찌른 젊은남성 검거
4멍투성이 사망 여고생…교회 50대녀 학대치사 혐의 송치
5'27년 만의 의대증원' 확정 임박…오늘 대교협 대입전형 심의
1나체로 캠퍼스 다니다 입건 유학생, 숨진 채 발견
2"꾀·끼·깡·꼴·끈, 산하기관이 부산시장에게 과잉 충성"
3울산교육청, 초·중·고 36곳 화장실에 안심 비상벨 설치
4법원 "홍준표, 퀴어축제 방해○…모욕·명예훼손X"(종합)
5충남 청양 택배사서 불…4600만원 재산 피해
1문화재보호법 족쇄 풀린다…1946년 이후 미술품 해외거래 가능
2"인간의 뇌는 읽기 위해 만들어지지 않았다"
3문체부, 지역대표 예술단체 키운다…22개 단체에 106억 지원
4관계부처합동 해외한류행사 'K-박람회', 올해는 프랑스·인니
5문체부, 세계 문화·예술 이끄는 15인 한국 초청
1사비 바르셀로나 감독 "韓대표팀 제안 감사하지만 거절"
2PSG 이강인, 쿠프 드 프랑스서 '3관왕 도전'
3 FISU 실사단, 2차 실사 방문 성공적 마무리
4올 시즌 두 번째 '김기동 더비'…K리그1 포항-서울 25일 맞대결
5김천상무, 전북 꺽고 9경기 무패행진 이어간다
4정수라 "오기로 결혼하고 이혼…母 집 잃고 수십억대 빚"
5'47㎏' 박나래, 탄탄한 근육질 몸매 공개 "딥페이크 아님"
구속 기로에 놓인 김호중
이정재, 멋짐 가득
아내와 입맞춤하는 크리스 헴스워스
전미도, 드라마 복귀
채수빈, 러블리한 미모
경복궁에서 공연하는 뉴진스
'바다포도 먹방' 꼬마 유튜버 띠예, 벌써 이렇게 컸어요
'번호판 없는車' 추격전 끝 잡고보니…중국인 불법체류자
DB생명, 신입사원 ESG활동 '플로깅' 실시
쏠쏠정보
코레일, 6월 ‘여행가는 달’ 기차여행 특별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