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수스와 헤어졌나…10세연하 美 모델 열애설
박서준(왼쪽), 로렌 사이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박서준(35)이 10세 연하 중국계 미국인 모델 로렌 사이와 열애설이 불거졌다.
소속사 어썸이엔티는 24일 "박서준은 최근 브랜드 행사 참석을 위해 해외 스케줄을 소화 중이었다"며 "해당 일정에는 다양한 분야 아티스트와 관계자들이 초대됐다. 스케줄 외 사생활은 확인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 드린다"고 청했다.
이날 외신 이티투데이 따르면, 박서준과 로렌 사이는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이 일본 여행을 떠났으며, 해외 스케줄도 함께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과거 인스타그램에 동일한 장소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고 덧붙였다.
박서준 측은 지난해 6월 유튜버 수스(30·김수연)와 열애설이 불거졌을 때도 "사생활이라서 확인이 불가하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하반기 넷플릭스 '경성크리처2'로 인사할 예정이다. 로렌 사이는 1998년생으로 미국과 일본 등에서 모델 겸 배우로 활동 중이다. 인스타그램 팔로워 103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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