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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롱도르 좌절' 비니시우스, FIFA 올해의 남자 선수상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에서 활약 중인 공격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24·브라질)가 국제축구연맹(FIFA)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다. FIFA는 18일(한국시각) 카타르 도하에서 '더 베스트 FIFA 풋볼 어워즈 2024'를 개최했다. FFIA는 지난 1991년 올해의 선수상을 제정했다. 2010년부터는 프랑스 축구 전문지
김진엽기자2024.12.18 09:46:39
'이적료 1600억원 공격수' 첼시 무드리크, 도핑 양성 징계 위기
우크라이나 공격수 미하일로 무드리크(23·첼시)가 도핑 양성으로 출장 정지 징계를 받을 위기에 놓였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첼시는 17일(현지시각)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구단은 최근 잉글랜드축구협회(FA)로부터 무드리크의 소변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어
김진엽기자2024.12.18 09:33:14
'1골 2도움' 손흥민, 프리미어리그 16R '이주의 팀' 선정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사우샘프턴전에서 1골 2도움으로 활약했던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EPL 16라운드 베스트 11에 뽑혔다. EPL 사무국은 18일(한국시각) 앨런 시어러가 선정한 2024~2025 EPL 16라운드 '이주의 팀'을 발표하면서 손흥민을 왼쪽 날개 공격수로 뽑았다. 손흥민은 지난 16일 잉글랜드 사우샘프턴의 세
박윤서기자2024.12.18 08:11:28
'16경기 2승' 울버햄튼, 결국 사령탑 교체…황희찬 입지도 흔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튼이 최악의 부진 속 사령탑 교체를 단행한다. 지난 시즌 자신을 중용했던 게리 오닐 감독이 떠나면서, 황희찬의 입지도 크게 흔들린다. 울버햄튼은 지난 16일(한국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오닐 감독의 경질을 공식 발표했다. 제프 시 울버햄튼 회장은 "오닐 감독이 구단을 지휘하는 동안
하근수기자2024.12.18 06:00:00
아탈란타·나이지리아 공격수 루크먼, 아프리카 올해의 선수 수상
나이지리아 국가대표팀과 이탈리아 세리에A 프로축구 아탈란타 공격수 아데몰라 루크먼이 아프리카최고의 선수로 등극했다. 루크먼은 17일(한국시각) 모로코 마라케시에서 열린 2024 아프리카축구협회(CAF) 시상식에서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그는 시몬 아딩그라(코트디부아르·브라이튼), 세루 기라시(기니·도르트문트), 아슈라프 하키미(모로코·파리
하근수기자2024.12.17 13:29:05
"손흥민 데려오고파" 케인 한 마디, 뮌헨 이적설로 번져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 주장 손흥민이 옛 동료 해리 케인을 따라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으로 향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됐다. 영국 매체 '토크 스포츠'는 지난 16일(한국시각) "케인은 뮌헨이 영입하길 바라는 토트넘 선수로 손흥민을 꼽았다. 두 선수는 2015~2016시즌부터 2022~202
하근수기자2024.12.17 12:41:45
'토트넘 후배' 양민혁 향한 손흥민의 진심…"압박감 줘선 안 돼"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홋스퍼와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의 '주장' 손흥민(32)이 후배 양민혁(18)을 향한 조언을 남겼다. 영국 매체 '런던 이브닝 스탠더드'는 17일(한국시각) 양민혁에 대한 손흥민과의 인터뷰를 단독 보도했다. 이번 시즌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에서 두각을 나타낸 '고교생' 양민혁은 잠재력을 인정
김진엽기자2024.12.17 11:57:56
이천수, "손흥민 라리가 안 갔으면 좋겠다" 왜?
전 축구선수 이천수(43)가 토트넘 홋스퍼 에이스 손흥민(32)의 FC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등 스페인 라리가 이적설을 두고 "안 갔으면 좋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16일 이천수는 자신의 유튜브 '리춘수'에 '손흥민 이적설을 본 이천수 반응'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 따르면 이천수는 최근 손흥민 관련해 스페인
홍주석 인턴기자2024.12.17 11:28:38
'0-6 대패' 라치오, 또 인터 밀란에 최다골차 패배 굴욕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라치오가 또 인터 밀란에 역대 홈 경기 최다골차 패배를 당했다. 라치오는 17일(한국시각) 이탈리아 로마의 스타디오 올림피코에서 열린 인터 밀란과의 2024~2025시즌 세리에A 16라운드 홈 경기에서 0-6으로 대패했다. 이날 결과로 라치오는 10승1무6패(승점 31)로 5위에 머물렀다. 3연승을 기록한
김진엽기자2024.12.17 10:38:59
PSG 이강인, 한 달 만에 침묵 깰까…모나코전 출격 대기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 파리 생제르맹(PSG) 이강인이 AS모나코를 상대로 골 사냥에 나선다. PSG는 오는 19일 오전 5시(한국시각) 모나코의 루이2세 스타디움에서 모나코와 2024~2025시즌 프랑스 리그앙 16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15경기 무패 행진(11승 4무)'을 달리고 있는 1위 PSG(승점 37)는 3위 모나코(승점 3
하근수기자2024.12.17 10:20:10
'韓유망주' 양민혁, 런던 입성…"토트넘서 환영받을 선수"
한국 축구의 미래로 평가받는 양민혁(18)이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를 떠나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홋스퍼의 일원이 됐다. 양민혁은 17일(한국시각)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스토리를 통해 강원 사진과 함께 "잊지 않겠습니다 강원. 런던 잘 도착했습니다"라는 인사말을 남겼다. 2006년생 고교생
김진엽기자2024.12.17 10:08:43
젊은 선수 활약에 활짝… '주장' 손흥민 "모두가 제 역할, 자랑스러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 '주장' 손흥민(32)이 사우스햄튼전 대승에 힘을 보탠 젊은 선수들에 박수를 보냈다. 손흥민은 17일(한국시각) 구단과 인터뷰에서 사우스햄튼전 승리의 의미에 대해 "현재 우리가 처한 상황에서 매우 중요했다"며 "모두가 제 역할을 해줬다. 힘든 순간에 이런 결과를 얻게
김주희기자2024.12.17 08:29:38
'뮌헨전 멀티골' 이재성, 분데스리가 14라운드 '이주의 팀'
바이에른 뮌헨전에서 멀티골을 터뜨린 이재성(마인츠)이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이주의 팀'에 선정됐다. 분데스리가는 17일(한국시각) 홈페이지에 '2024~2025시즌 14라운드 베스트11'을 발표했다. 이재성은 미드필더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마인츠 소속 선수 중에는 이재성만 뽑혔다. 이번 시즌 이재성이 분데스리가 선정 '이주의
김주희기자2024.12.17 07:37:39
손흥민이 살린 위기의 토트넘…양민혁이 힘 보탤까
한국 축구대표팀 '캡틴' 손흥민이 위기에 빠던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를 구해낸 가운데 한국 축구의 '미래'로 불리는 양민혁이 조기 합류하면서 후반기 대반전을 이끌 카드로 떠올랐다. 손흥민은 16일 영국 사우샘프턴의 세인트 메리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샘프턴과의 2024~2025 EPL 16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로 출전해
안경남기자2024.12.17 07:30:00
'EPL 득점 공동 18위·팀 최다 도움 1위' 손흥민 "동료들 자랑스럽다"(종합)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홋스퍼 '주장' 손흥민(32)이 리그와 구단 역사에 이름을 새겼다. 토트넘은 16일(한국시각) 잉글랜드 사우샘프턴의 세인트 메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샘프턴과의 2024~2025시즌 EPL 1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5-0으로 승리했다. 5경기 연속 무승(3무2패)로 부진했던 토트넘은 이날 승리로
김진엽기자2024.12.16 11:39:13
황희찬의 울버햄튼, 성적 부진으로 오닐 감독과 결별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 공격수 황희찬(28)의 소속팀인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튼이 게리 오닐 감독과 결별했다. 울버햄튼은 16일(한국시각) 홈페이지 등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오닐 감독이 팀을 떠난다고 알렸다. 이로써 오닐 감독은 훌렌 로페테기 감독 후임으로 팀을 이끈 지 약 1년 4개월 만에 울버햄튼과 작별했다.
김진엽기자2024.12.16 10:50:43
'양현준 결장' 셀틱, 레인저스 꺾고 스코틀랜드 리그컵 우승
양현준(21)의 소속팀인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십 셀틱이 22번째 리그컵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 셀틱은 16일(한국시각)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햄던 파크에서 열린 레인저스와의 2024~2025시즌 스코틀랜드 리그컵 결승전에서 승부차기 접전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두 팀은 연장전까지 치르고도 3-3 무승부에서 승패를 가르지 못했다.
김진엽기자2024.12.16 09:53:51
토트넘 가는 양민혁 "손흥민 '선수' 아닌 '형'이라 부르고파"(종합)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 합류를 위해 영국으로 출국한 양민혁(18)이 '캡틴' 손흥민(32)과 함께 뛰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양민혁은 1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영국 런던으로 떠났다. 이날 출국장에는 이른 시간임에도 수십 명의 취재진과 팬이 양민혁을 배웅했다. 양민혁은 토트넘 유니폼을 가져온 팬들에게 사인해 주
안경남기자2024.12.16 09:36:21
토트넘 합류 위해 출국한 양민혁 "손흥민과 같이 경기 뛰고 싶어" [뉴시스Pic]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에 합류하는 양민혁(18)이 영국으로 출국했다. 양민혁은 이날 인천국제공항에서 출국 전 취재진과 만나 "설렘 반 기대 반"이라며 "오늘 새벽에 토트넘 경기를 보느라 잠을 잘 자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손흥민 선수와) 같이 뛰게 된다면 정말
류현주기자2024.12.16 09:34:19
'이강인 63분' PSG, 리옹 3-1로 제압…3경기 만에 승리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 파리 생제르맹(PSG)이 3경기 만에 승전고를 울렸다. 이강인은 선발 출전해 63분 동안 팀 승리에 기여했다. PSG는 16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올랭피크 리옹과의 2024~2025시즌 리그앙 15라운드 홈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최근 리그 2경기 연속 무승부에 그쳤던 PSG는 이날
김진엽기자2024.12.16 09: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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