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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차 어때요
테슬라 '모델X' 명불허전…색다른 '이동 공간'
"차문을 어떻게 열어요?" 처음부터 뭔가 새로웠다. 테슬라 모델 X 운전석 개폐는 익숙한 스마트키가 아닌 신용카드처럼 생긴 '카드키'로 했다. 그러나 이 정도로 놀라기는 이르다. 차량 내부에 앉자 기어 봉도, 컬럼식 기어도 없다. 일반 차량 센터페시아(대시보드 중앙에서 운전석과 조수석 사이의 컨트롤 패널 보드) 자리에 위치한 17인치 디스플레이로 모든 차량 조작이 가능했다. 지난 8일부터 이틀간 기자는 테슬라의 럭셔리
안경무기자2023.05.10 10:00:00
"승차감은 내연기관급"…볼보 'C40 리차지' 타보니
[[[[:newsis_bold_start:]]]][편집자주] 내연기관차에서 전기차(Electric Car)로 자동차 산업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습니다. 완성차 업체들은 전기차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사활을 걸고 전기차 모델들을 경쟁적으로 늘리는 상황입니다. 'e차 어때'를 통해 업체마다 특색이 제각각인 수많은 전기차들을 기자가 직접 타보고, '차알못(차를 잘 알지 못하는 사람)' 시선에서 장단점을 쉽게 전달하겠습니다. 주행 성능과 디자인,
안경무기자2023.03.25 10:00:00
제네시스 최초 전기차 'GV60', 이것만 갖춘다면…
GV60이 2021년 12월 첫선을 보일 당시 제네시스의 첫 번째 전용 전기차에 대한 기대감은 남달랐다. GV60은 개성 있는 디자인과 뛰어난 주행 성능은 물론 차량 곳곳에서 제네시스 특유의 고급감까지 느껴졌다. 이를 바탕으로 이 차는 출시 6개월 만에 내수 시장에서 3000대가 판매되며 입지를 굳혔다. 내친 김에 제네시스는 지난해 12월 연식 변경 모델 '2023 GV60'을 무려 503만원(스탠다드 후륜 모델 기준) 올
안경무기자2023.02.28 09: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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