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각수 전 주일대사 <김현호의 넛지인터뷰> 신각수 전 주일대사는 서울법대 재학중 외무고시에 합격한 후 주일대사관 1등서기관과 외무부 동북아1과장(일본과장) 등 주로 일본과 관련된 직책으로 외교관 경력의 전반부를 보냈다. 이후 조약국장과 유엔주재 차
최연혜 자유한국당 의원 <김현호의 넛지인터뷰> 최연혜 의원(자유한국당)은 서울대 독문과를 졸업한 후 독일 만하임 대학에서 경영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철도대학 교수와 총장, 코레일 부사장과 사장을 역임했다. 코레일 사장 때 철도노조 파업사
신원식 전 합참 차장 <김현호의 넛지인터뷰> 신원식 예비역 육군 중장은 군의 주요 보직을 두루 섭렵한 무장(武將)이다. 그는 육사 37기로 소대장부터 사단장까지, 또 수도방위사령관까지 각급 일선 지휘관을 거의 빠짐없이 지냈다. 국방부에서는 정책
세계적 반도체 권위자 이종호 서울대교수 <김현호의 넛지인터뷰> 서울대 반도체공동연구소장 이종호 교수(전기·정보공학부)는 경남 합천읍에서 30리 정도 떨어진 산골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인 시골 출신인 그는 경북대를
천영우 한반도미래포럼이사장 <김현호의 넛지인터뷰> 천영우 한반도미래포럼 이사장은 노무현 정부 때 북핵 6자회담 수석대표(2006-2008년)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을 역임하면서 북한과의 대화를 이끌었다. 이후 주영국대사와 외교부 제2차관
김태기 단국대 경제학과 교수 <김현호의 넛지인터뷰> 김태기 교수(단국대 경제학과)는 1980년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유학(아이오와대)길에 나서면서 노동경제학을 택했다. 당시만 해도 노동경제학을 전공해서는 한국에서 밥벌이가
태영호 전 영국주재 북한공사 <김현호의 넛지인터뷰> 태영호 전 영국주재 북한공사(국가안보전략연구원 자문위원)와 두 번째 '넛지인터뷰'를 가졌다. 작년 11월 첫 인터뷰 때만 해도 미국과 북한의 대결은 일촉즉발의 모습을 띄고 있었다. 당시 미국
김성민 자유북한방송 대표 <김현호의 넛지인터뷰> 김성민 자유북한방송 대표는 죽을 고비를 일상처럼 넘기며 살아 왔고 살고 있다. 북한 인민군 엘리트 장교였던 그는 1996년 한국에 있는 작은아버지에게 편지를 보낸 사실이 보위부에 발각되자 북한
사공일 세계경제연구원 이사장 <김현호의 넛지인터뷰> 사공일 세계경제연구원 이사장의 경력은 화려하고 다양하다. 서울상대를 나와 미 캘리포니아대학(UCLA)에서 경제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한 그는 40대 초반 청와대 경제수석을 맡아 4년간(198
북한인권 운동을 펼치고 있는 탈북자 지성호씨(36)는 길지 않은 인생을 그야말로 소설처럼 살아왔다. 북한의 대기근 시대인 1990년대, 열 살 남짓에 이른바 ‘꽃제비’ 소년이 돼 달리는 기차 위를 오르내리며 석탄을 훔치던 그는 기차에서 떨어져 왼쪽 손과 다리를 잃었다.
그의 다채로운 경력은 대학 4학년 때 사법시험에 합격하면서 시작됐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 주호영 전 바른정당 대표권한대행 등이 사시 24회 동기다. 검사의 길을 걷던 그는 국가인권위원회에서 인권침해조사국장직을 휴직하고 2006년 미국 유
그는 보통 사람 기준으로 보면 천재다. 고등학교 1학년 때 아인슈타인의 전기를 읽고는 곧바로 학교를 자퇴하고 검정고시를 거쳐 이듬해 서울대 물리학과에 합격했다. 대학에서는 물리학의 기초가 수학인 것을 깨닫고는 미국으로 유학가 (U.C.버클리) 수학을 전공했다. 박형
한국으로 망명한 태영호 전 영국주재 북한공사가 최근(10월 30일~11월 6일) 미국을 다녀왔다. 미국 정부와 의회 지도자들과의 만남, 주요 싱크탱크와의 토론, 언론과의 인터뷰 등을 통해 그는 북한 핵위기에 관한 자신의 의견을 거침없이 토로했고 그 내용은 국내에도 전해
확진 75,87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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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1,37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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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2,151,801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