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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대표, 자사주 2만3천주 첫 매입

등록 2023.05.23 10:5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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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덕훈 대표 "주가 하락 과도해 취득 결정"

[서울=뉴시스]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항체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현덕훈 대표이사가 장내 매수를 통해 자사주 2만3290주를 매입했다고 23일 밝혔다.

현 대표가 자사주를 매입한 것은 지난해 8월26일 대표이사 취임 후 처음이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그룹은 "주주가치 제고와 책임경영을 강화하고 기업 성장 흐름에 걸맞게 주주가치를 높이기 위해 주요임직원의 자사주 매입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그룹의 박소연 회장과 김진우 부회장의 80억원 규모 자사주 매수에 이어 타이라이왓 이사와 탄팅용 비상무이사, 서석재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아이디씨 대표까지 주요 임원이 자사주를 매입했다.

현 대표는 "최근 글로벌 경기 둔화에 따른 증시 조정장 속에 자사의 주가 하락이 과도하다고 판단해 자사주 취득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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