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칠장사 화재로 조계종 총무원장 지낸 자승스님 입적(종합)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불은 사찰 내 스님이 머무는 숙소인 요사채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승 스님은 화재 진압 중 요사채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자승스님은 칠장사를 방문해 요사채에 머물다가 화재 전후 연락이 두절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오후 7시 52분 큰 불길을 잡고, 오후 9시 48분 불을 완전히 정리했다. 투입된 소방력은 장비 18대, 소방관 63명이다.
힌편, 칠장사는 경기도문화재 24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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