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 이주연 교수 '치매극복의 날'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충남대학교병원 신경과 이주연 교수
대전시와 대전광역치매센터는 매년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에서 치매 조기진단, 예방 및 관리 공헌자를 수상하고 있다.
올해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기념식을 진행하지 않았다.
이 교수는 지역사회 치매교육과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개선, 치매예방 연구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상을 받았다.
이 교수는 "좀 더 정확한 치매 진단과 더 나은 치료를 위해 힘쓰겠다"며 "지속적으로 관련 연구에도 매진, 치매 극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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