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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내 코로나19 환자 11명 유지…예방 차원 격리인원 1825명

등록 2020.06.18 10: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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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내 누적 확진자 58명, 이 중 47명 완치

[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서울지하철 2호선 시청역에서 근무하는 안전관리요원 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17일 시청역 승강장에서 승객들이 열차를 기다리고 있다. 서울시,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시청역 내부에서 진행 중인 석면제거공사와 리모델링 공사 관련 일을 해온 현장관계자 3명과 안전관리요원 10명 등 총 13명 중 안전관리요원 3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2020.06.17.  amin2@newsis.com

[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서울지하철 2호선 시청역에서 근무하는 안전관리요원 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17일 시청역 승강장에서 승객들이 열차를 기다리고 있다. 서울시,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시청역 내부에서 진행 중인 석면제거공사와 리모델링 공사 관련 일을 해온 현장관계자 3명과 안전관리요원 10명 등 총 13명 중 안전관리요원 3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2020.06.1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군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추가로 발생하지 않아 11명 수준에서 유지됐다.

국방부에 따르면 18일 오전 10시 기준 군 내 코로나19 환자는 11명으로 전날과 같았다.

군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8명이고 이 가운데 47명이 완치됐다.

군 내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격리인원은 1825명이다. 보건당국 기준 격리자는 207명, 군 자체기준 예방적 격리자는 1618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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