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차명진 통합당 후보, '세월호 막말' 제명 위기

등록 2020.04.08 16:24:48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차명진 부천병 후보가 세월호 유족 관련 부적절한 표현으로 당 선대위로부터 제명될 처지에 놓였다. 차 후보는 지난 6일 OBS 주최 후보자 토론회에서 페이스북 막말 논란에 대한 상대 후보의 질문에 '세월호 자원봉사자와 유가족이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문란 행위를 했다는 기사를 이미 알고 있다'면서 'OOO 사건'이라고 말했다. 사진은 차명진 후보의 블로그 게시글. (사진=차명진 후보 블로그 캡쳐) 2020.04.08.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