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여파로 개인파산 5년 만에 최다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법원이 발간한 ‘2021년 사법연감’에 따르면 지난해 법원에 접수된 개인 파산은 5만379건으로 전년(4만5,642건)보다 4,737건(10.37%) 늘어 5년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법인 파산도 전년(931건)보다 14.82%(138건) 증가해 2004년 통계 작성 이래 처음으로 1,000건을 넘겼다. 사진은 2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회생법원 종합민원실에서 민원인이 업무를 보는 모습. 2021.09.27.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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