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무용·영화·음식…인도문화축제 팡파르 ‘사랑’

‘Sarang’(사랑)은 ‘다채로운, 아름다운’을 의미하는 힌디어다. 주한 인도대사관이 연주자와 공연단을 초청했다.
인도 클래식 음악회(하리프라사드초우라시아비슈·모한 바트·람쿠마르미쉬라), 인도 현대무용, 한국 국악, 인도 타악 하모니(아스타드데부·한국의 노름마치·트라얌), 인도 나갈랜드 음악(래틀&험 뮤직소사이어티), 인도 전통 탈춤(푸룰리아차우)을 선보인다.

이들 공연과 더불어 인도 음식 페스티벌, 인도 영화제, 인도 문화 체험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주한 인도문화원 홈페이지(indoculture.org)와 주한 인도대사관 블로그 (blog.naver.com/indiaembassy_seoul)를 통해 참가를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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