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과 와인의 마리아주…워커힐 '구름 위의 산책'
4월5·6일, 12·13일 정오부터 오후 8시까지 피자힐 삼거리
26개 와인 수입사 참여…세계 각국 와인 1000여 종 출품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스프링 와인 페어 – 구름 위의 산책' *재판매 및 DB 금지
김정환 관광전문 기자 = 서울 광진구 워커힐로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총괄 현몽주)가 따뜻한 봄날 설렘을 담은 '2025 스프링 와인 페어 – 구름 위의 산책'을 4월5일과 6일, 12일과 13일, 각 정오부터 오후 8시까지 연다.
'구름 위의 산책'은 앞서 2011년부터 매년 벚꽃 시즌에 싱그러운 봄 내음 가득한 아차산을 배경으로진행해 온 워커힐 시그니처 프로그램이다.
올해 역시 '벚꽃 성지'로 유명한 호텔 경내에서도 핑크빛 장관이 펼쳐지는 정평이 나 있는 '피자힐 삼거리'에서 펼쳐진다.
26개 와인 수입사가 참여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캐주얼 와인부터 품격 있는 프리미엄 와인까지 세계 각국 와인 1000여 종을 출품한다.
고객은 시음부터 할인가 구매까지 가능하다.
맛깔스러운 간식을 파는 '피자힐 푸드' '한강 라면' 등 푸드 트럭, 아트 마켓, 버스킹 공연, 포토 부스 등 흥미로운 콘텐츠도 마련된다.
특히 성인 중심인 다른 호텔 와인 페어와 달리 어린이를 동반해도 좋도록 콘텐츠를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어린이 고객에게는 귀여운 캐릭터 솜사탕도 준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스프링 와인 페어 – 구름 위의 산책' *재판매 및 DB 금지
1756년 설립한 오스트리아 '리델'(RIEDEL) 브랜드의 와인 글라스를 비롯해 칠링 백, 푸드 트럭 이용권, 경품 응모권 등이 포함된 '입장권', 여기에 '마르게리타 피자'(L) 1판이 추가되는 '피자힐 스페셜 티켓' 등을 네이버, 카카오톡에서 예매하면 된다. 각 10%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워커힐은 구름 위의 산책과 여유로운 휴식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와인 블라썸 패키지'(Wine Blossom PKG) 를 4월13일(투숙일 기준)까지 선보인다.
2인 입장권과 함께 그랜드 워커힐 서울의 스탠더드 룸, 비스타 워커힐 서울의 딜럭스 룸, 더글라스 하우스의 딜럭스 룸에서 1박과 라운지 베네핏 중 선택할 수 있다.
워커힐 관계자는 "구름 위의 산책과 와인 블라썸 패키지는 벚꽃이 만개한 아차산 봄 기운 속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방법이다"며 "올봄 워커힐에서 소중한 이들과 함께 포근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ce@newsis.com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