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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부산 스펀지 가공공장 불…직원 10여 명 대피

등록 2017.12.05 18: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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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5일 오후 1시 50분께 부산 사하구의 한 스펀지 제조공장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550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35분 만에 진화됐다. 2017.12.05. (사진=부산소방본부 재공)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5일 오후 1시 50분께 부산 사하구의 한 스펀지 제조공장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550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35분 만에 진화됐다. 2017.12.05. (사진=부산소방본부 재공)[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5일 오후 1시50분께 부산 사하구의 한 스펀지 가공 공장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불이 나자 공장직원 10여 명이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샌드위치 패널구조의 공장 건물 2개동(828㎡)과 기계 등을 태워 570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35분 만에 진화됐다.

또 인근 공장 건물 4곳의 외벽 일부도 피해를 입었다.

이와 함께 공장 내 스펀지가 타면서 많은 연기가 발생해 인근 주민의 신고가 119에 빗발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밝히기 위해 합동 감식을 벌일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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