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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미세먼지 나쁨…외출시 마스크 필수

등록 2019.01.14 06:3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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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우종록 기자 = 대구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된 20일 오후 대구 중구 동신교 신천둔치에서 한 시민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 2018.12.20. wjr@newsis.com

【대구=뉴시스】우종록 기자 = 대구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된 20일 오후 대구 중구 동신교 신천둔치에서 한 시민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 2018.12.20.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배소영 기자 = 14일 대구·경북은 미세먼지 농도가 짙겠다.

대구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다.

울릉도와 독도는 흐리고 아침까지 5~10㎜ 안팎의 비가 오겠다.

에어코리아는 대구·경북의 미세먼지 농도를 나쁨 수준으로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군위·봉화 영하 10도, 고령·김천 영하 8도, 대구·울진 영하 3도, 독도 6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포항·경주 11도, 대구·청도 10도, 영덕·경산 9도 영주·울릉도 7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m 내외로 일겠다.

대구기상지청 관계자는 "미세먼지 농도가 짙어 외출 시 마스크를 착용하길 바란다"고 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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