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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소식]아동친화도시 조성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등

등록 2020.06.12 17:3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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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뉴시스]강신욱 기자 = 충북 증평군은 12일 오후 군청 소회의실에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조성 전략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있다. (사진=증평군 제공) 2020.06.12. photo@newsis.com

[증평=뉴시스]강신욱 기자 = 충북 증평군은 12일 오후 군청 소회의실에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조성 전략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있다. (사진=증평군 제공) 2020.06.12. [email protected]

[증평=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증평군은 12일 오후 군청 소회의실에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조성 전략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는 지난해부터 추진하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추진사업 현황 보고와 아동권리 대변인(옴부즈퍼슨),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 변경 위촉도 진행됐다.

이 연구용역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가기 위한 비전과 조성전략 목표를 수립하고자 추진한다.

군의 기본현황과 환경을 진단하고 아동 선호조사를 바탕으로 한 아동들의 실질적인 요구사항을 분석한다.

군은 이번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8월 말까지 아동친화도시 추진 4개년 계획을 수립하고 아동 영향진단 평가를 추진한다.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는 홍성열 군수를 위원장으로 하고 증평군의회 의원, 괴산증평교육지원청, 괴산경찰서, 증평소방서 관계자, 변호사, 아동전문가, NGO 아동권리기관 대표, 학부모 대표 등 20명으로 구성된 자문기구다.


◇증평군장애인복지관, 재가장애인 77가구 위문

충북 증평군장애인복지관(관장 정찬연)은 지난 11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재가장애인 77가정을 위문한다.

복지관은 방문 가정에 이불과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복지관을 이용하지 못하는 재가장애인을 돌보고자 마련했다. 일상생활과 건강상태 등과 관련해 대화를 나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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