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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요미 "나에게 아재 향기…이홍렬과 찰떡궁합"

등록 2020.07.21 09:5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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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가수 요요미와 개그맨 이홍렬이 21일 KBS 1TV '아침마당'에 출연했다. (사진 = '아침마당' 캡처) 2020.07.2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가수 요요미와 개그맨 이홍렬이 21일 KBS 1TV '아침마당'에 출연했다. (사진 = '아침마당' 캡처) 2020.07.2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호길 인턴 기자 = 가수 요요미가 '아침마당'에서 개그맨 이홍렬과 호흡이 잘 맞는다며 "나에게 아재 향기가 난다"고 말했다.

요요미는 21일 KBS 1TV '아침마당'에 출연해 "이홍렬과 호흡이 잘 맞는다. 찰떡궁합이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두 사람은 KBS 1TV '6시 내고향'의 '이홍렬의 장터쇼' 코너에 동반 출연하고 있다.

이홍렬도 요요미에 대해 극찬했다. 그는 "요요미에게는 3가지 피가 흐른다"라며 "먼저 가수의 피다. 트로트, 가요, 팝송을 다 잘 부른다. 개그맨의 피도 흐른다. 낄 때와 빠질 때를 잘 구분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저씨의 피가 흐른다. 그 시대를 살아본 것처럼 애절하게 노래하고, 아저씨의 마음에 대해 이해를 잘 해준다"고 높이 평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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