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신중동 거주 60대 확진…누적 333명
시는 신중동에 거주하는 A(60대)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8일 발열, 기침 등 증상이 나타나 전날 코로나19 검체 검사를 통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A씨의 접촉자 등 역학조사를 통해 감염경로를 찾고 있다. A씨는 현재 국군수도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부천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333명으로 집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