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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5명…포천 군부대 25명

등록 2020.10.06 11: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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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뉴시스] 이호진 기자 = 5일 군 간부와 사병 등 36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집단감염된 경기 포천시 내촌면의 부대 정문이 쇠사슬로 굳게 잠겨 있다. 2020.10.05. asake@newsis.com

[포천=뉴시스] 이호진 기자 = 5일 군 간부와 사병 등 36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집단감염된 경기 포천시 내촌면의 부대 정문이 쇠사슬로 굳게 잠겨 있다. 2020.10.05. [email protected]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난 하루 35명 발생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오전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4512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사회 감염 34명, 해외유입 감염 1명 등이다.

지역사회 감염 경로는 포천 군부대 관련 확진자가 25명으로 확인됐다. 그 밖의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경우는 4명이다.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확진자는 5명이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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