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사회서비스원, 12일 출범…복지재단 확대 재편
[홍성=뉴시스] 충남사회서비스원 온라인 출범식 초대장
8일 충남사회서비스원으로 복지재단이 확대 전환된 것은 사회복지서비스의 공공성 확보 및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특히 갈수록 확대되는 도민의 다양한 복지수요에 부응하고, 더 행복한 복지 충남 실현에 한걸음 더 나아가기 위한 조직 확대 개편의 일환이다.
온라인출범식은 오프라인과 온라인플랫폼을 융합시켜 1부 사회서비스원 추진 경과보고, 양승조 도지사 격려사, 주요내빈 축사, 축하영상 등으로 진행된다.
2부 온라인 간담회 ‘랜선 토크’에서는 복지현장 실무자 및 관계자들과 소통 및 질의응답을 통해 충청남도 복지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발전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또한 출범식 행사를 동시에 유튜브로 송출하여 도민들의 축하메세지와 의견을 실시간으로 수렴한다. 유튜브 채널은 2개로 운영되며 ‘충청남도 chungnam’과 ‘굿모닝충청_공식채널’을 통해 접속이 가능하다.
고일환 충남도사회서비스원장은 “새롭게 출범하는 충남사회서비스원의 온라인 출범식에 많은 사회복지종사자 및 도민들이 참석하셔서 함께 소통하고 축하해주시기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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