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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참사랑요양원·교회 관련 14명 추가확진…누적 396명

등록 2020.12.27 14:4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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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참사랑요양원·교회 관련 14명 추가확진…누적 396명


[청주=뉴시스] 천영준 기자 = 집단 감염이 발생한 참사랑노인요양원과 관련해 12명이 감염되는 등 충북 청주에서 1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27일 충북도에 따르면 방역당국이 코호트(동일집단) 격리 중인 이 요양원에 대한 전수 검사를 한 결과 1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입소자가 8명이며 나머지 2명은 종사자다.

이 요양원의 최초 확진자 A(50대·충북 634번)씨의 가족도 확진됐다. 이날 30대 B씨가 코로나19에 감염된 데 이어 10대 미만 자녀도 '양성'이 나왔다.

이날 12명을 포함해 참사랑노인요양원과 관련한 확진자는 105명으로 늘었다.

소규모 교회 5곳과 연관된 확진자도 발생했다. 청주에 사는 60대와 80대가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지난 24일과 26일 코로나19에 감염된 2명의 목사가 각각 운영하는 교회의 교인이다.

방역당국은 교회에서 확진자가 발생한 것에 대해 목사들 간 모임에서 n차 감염이 이뤄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로써 청주 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는 396명으로 증가했다. 사망자는 8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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