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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50플러스재단, 50세 이상 맞춤형 일자리 아이디어 공모

등록 2021.03.15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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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9일까지

[서울=뉴시스] 50+적합일자리 발굴 공모 웹포스터. (포스터=서울시 제공) 2021.03.1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50+적합일자리 발굴 공모 웹포스터. (포스터=서울시 제공) 2021.03.1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윤슬기 기자 = 서울시50플러스재단(대표이사 김영대)은 50+인재(50세 이상)가 필요한 기업 및 단체를 대상으로 일자리 아이디어 제안을 공모한다고 15일 밝혔다.

재단은 50+홈페이지(50plus.or.kr)에 정기 채널을 개설해 일자리 아이디어 제안 공모를 진행한다. 50+인재가 필요한 기업, 기관, 협회, 단체라면 어디나 참여 가능하다.

접수는 다음달 9일까지 가능하다. 서면 심사와 실무협의를 거쳐 5월18일에 최종 선정 결과를 발표 한다. 재단은 이번 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22일 오후 3시 유튜브로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최종 선정된 사업에 대해서는 50+적합일자리 사업에 필요한 맞춤 지원을 통해 연내 사업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재단은 하반기(9월)에도 한 번 더 집중 공모를 진행한다. 상시 채널도 별도 운영한다.

김영대 서울시50플러스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사업은 일자리 수요에 맞춰 50+세대의 경력을 활용할 수 있는 일자리 모델을 적극 발굴함으로써 맞춤형 일자리의 질적 제고와 양적 확대를 위해 마련한 것"이라며 "지속적인 일자리 모델 발굴과 사업화를 통해 시장의 인력난 해소와 동시에 50+세대의 사회 참여 기회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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