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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기감염자 관련 등 10명 추가 확진…8일 연속 두 자리

등록 2021.04.08 09: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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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조명휘 기자 = 허태정 (왼쪽) 대전시장과 설동호 (가운데) 시교육감, 송정애 대전지방경찰청장이 7일 대전시청 기자회견장에서 사회적거리2단계 격상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 대전시 제공) 2021.04.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조명휘 기자 = 허태정 (왼쪽) 대전시장과 설동호 (가운데) 시교육감, 송정애 대전지방경찰청장이 7일 대전시청 기자회견장에서 사회적거리2단계 격상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 대전시 제공) 2021.04.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에서 밤새 기존 환자와 관련된 n차 감염자 등 코로나 확진자 10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8일 연속으로 두자릿수 확진자가 나왔다.

8일 대전시에 따르면 역학조사중인 1422번의 지인인 유성구 거주 40대 확진자(1475번)가 1명 더 나와 1422번과 관련된 감염이 4명으로 늘었다.

1414번과 관련된 서구 거주 10대 1명도 감염이 확인돼 1414번 관련 감염은 7명으로 늘었다.

서구 거주 20대인 1476번과 대덕구 거주 20대인 1482번은 각각 1251·1286번과 관련돼 자가격리중 확진판정을 받았다.

타지역 확진자와 관련된 감염도 나왔다.

서구 거주 40대인 1478번과 중구 거주 40대 1481번은 각각 당진 285번과 순천 확진자와 관련돼 있다.

1479번과 1480번은 감염경로가 정확치 않아 역학조사중이고, 1483번과 1484번은 각각 1405번·1414번과 관련돼 있다.

이로써 전날 하루 확진자는 25명으로 집계됐고, 누적확진자는 1484명(해외입국자 58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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