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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지, '내일의 기억' 시사회 참석...'김정현 조종' 논란 입열까

등록 2021.04.12 14:08:54수정 2021.04.12 15:2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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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1월 오전 11시 온라인을 통해 '내일의 기억'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주연 서예지와 김강우, 서유민 감독이 참석했다.(사진=유튜브 캡처)2021.04.0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1월 오전 11시 온라인을 통해 '내일의 기억'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주연 서예지와 김강우, 서유민 감독이 참석했다.(사진=유튜브 캡처)2021.04.0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임종명 기자 = 배우 서예지가 '김정현의 멜로신을 조종했다'는 논란 속 13일 열리는 '내일의 기억' 시사회에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 '내일의 기억' 관계자는 12일 뉴시스에 "언론배급 시사회는 예정대로 진행된다. 서예지씨의 참석 여부에 대해서도 아직까지 변동사항이 없다"고 밝혔다.

'내일의 기억' 시사회는 13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CGV용산에서 열린다. 서유민 감독과 배우 서예지, 김강우가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서예지의 '김정현 조종' 논란은 지난 8일 김정현과 서지혜의 열애설 보도에서 시작됐다.

양측은 열애설을 부인했지만 서예지가 지난 2018년 방송된 드라마 '시간'에 출연하던 김정현이 상대역인 서현과의 멜로 연기를 하지 못하게 대본 수정을 요구하는 등을 했다는 보도가 나와 논란이 불거졌다. 

보도에 따르면 당시 김정현과 교제중이던 서예지는 김정현에게 상대 여배우인 서현은 물론, 다른 여성스태프와의 스킨십 및 다정한 대화를 일체 금지시켰으며 로맨스 장면의 수정까지 요구했다.

서예지측은 이번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다.  '내일의 기억' 시사회에서 직접 심경을 밝힐지 주목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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