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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 기준 서울 신규확진 397명…전날보다 9명↓

등록 2021.08.05 18: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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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확진자 6만6852명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폭염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5일 오후 서울 동작구보건소에 설치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앞에서 더위를 식히기 위해 살수차가 물을 뿌리고 있다. 2021.08.05.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폭염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5일 오후 서울 동작구보건소에 설치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앞에서 더위를 식히기 위해 살수차가 물을  뿌리고 있다. 2021.08.0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오후 6시 기준 서울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97명 발생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5일 오전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코로나19 확진자는 397명 증가해 누적 기준 6만6852명을 기록했다.

오후 6시 기준 서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5일 각각 422명, 406명, 397명을 기록 중이다.

감염 경로별로는 용산구 소재 PC방 관련 확진자가 7명 증가해 41명을 기록했다. 강남구 소재 실내 체육시설 관련 확진자는 2명 늘어 49명이 됐다.

이외 ▲해외유입 2명(누적 1439명) ▲송파구 소재 학원 관련 2명(누적 17명) ▲금천구 소재 학원 관련 2명(누적 14명) ▲서대문구 소재 실내 체육시설 관련 1명(누적 54명) ▲기타 집단감염 9명(누적 1만8808명) ▲기타 확진자 접촉 216명(누적 2만4216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17명(누적 3264명) ▲감염경로 조사 중 139명(누적 1만8950명) 등이 추가 확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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