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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 활성화" 전주시, 서학동 주민들 마을공방 운영

등록 2021.08.30 12:3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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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 전주시와 서학동 마을계획추진단은 마을공동체 거점공간인 ‘또드락쟁이’ 마을공방을 내달부터 운영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사진=전주시 제공).2021.08.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 전주시와 서학동 마을계획추진단은 마을공동체 거점공간인 ‘또드락쟁이’ 마을공방을 내달부터 운영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사진=전주시 제공).2021.08.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 전주 서서학동 주민들이 이웃을 위해 목수로 변신하는 마을공방을 운영한다.

전주시와 서학동 마을계획추진단은 마을공동체 거점공간인 ‘또드락쟁이’ 마을공방을 내달부터 운영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또드락쟁이 마을공방은 서서학동 주민들의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교육·문화·휴식공간이다. 마을공방은 노후주택이 많은 지역의 특성을 살려 주민을 위한 집수리 봉사와 공구 지원, 휴식공간 제공 등 마을에 활기를 불어넣는 역할을 한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7월부터 약 한 달간 주민주도의 마을공방 운영을 위한 기초역량교육인 또드락쟁이 집수리단 양성 교육과정을 운영했다.

시 관계자는 "서서학동 또드락쟁이 마을 공방 운영을 기반으로 마을공동체가 자생력을 확보하고 자립할 수 있는 공동체로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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