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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조 락밴드 '바이럴 어페어' 데뷔…영어 가사로 싱글 낸 이유

등록 2021.09.29 18: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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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1집 얼라인 (사진=즈레이드 뮤직 제공 ).2021.09.29.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1집 얼라인 (사진=즈레이드 뮤직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윤준호 인턴 기자 = 전원 연세대 재학생으로 구성된 4인조 락밴드 '바이럴 어페어(VIRAL AFFAIR)'가 28일 디지털 음원 '얼라인(ALIGN)'을 멜론에 공개하며, 데뷔했다.

멤버는 임해성(보컬, 95년생, 나노과학공학과 4년), 김윤중(기타, 97년생, 창의기술경영 3년), 이철호(드럼, 98년생, 경제학과 3년), 김민성(베이스, 99년생, 정보인터랙션디자인 3년)으로 구성되어 있다.

데뷔곡 ‘얼라인’은 정통 락 사운드를 기반으로 레트로한 신스팝(Synthpop)이나 모던한 베이스, 샘플링 여운이 남는 미성 보컬이 돋보인다.

첫 싱글부터 영어 가사로 된 이유에 대해서는 "그동안 각자 다양한 외국에서 살아왔다. 느낌, 특징, 분위기에 맞춰 악상을 떠올리다 보니, 가사와 감정 표현이 영어로 표현된 것 같다"고 밝혔다. 또한 "세계적인 락스타가 되는 것이 꿈"이라고 당찬 포부를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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