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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림 전 남편, 中 배우 가오쯔치는 누구?…"리우 엄마 잘되길"

등록 2021.09.30 15:41:12수정 2021.09.30 16: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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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가오쯔치. (사진=가오쯔치 웨이보 제공).2021.09.30.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가오쯔치. (사진=가오쯔치 웨이보 제공)[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배우 채림이 '내가 키운다'에서 전 남편에 대해 언급하며 눈물을 흘린 가운데 가오쯔치 근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9일 방송된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서 채림은 아들에게 아빠의 존재에 대해 설명했다. 채림은 "민우가 5살이 됐을 때 아빠의 존재에 대해 이야기했다. 민우에게 '민우는 아빠가 없는 게 아니다. 아빠가 있지만 지금은 보러오지 못하는 것'이라고 하니 표정이 달라졌다"고 전했다.

이어 채림은 "민우 기억 속엔 아빠라는 존재가 없던 거다. 사진과 영상을 보여줬더니 말없이 계속 보기만 했다. 그리고 '아빠야?' 그래서 '응. 아빠야'라고 말해줬다"고 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채림은 가오쯔치와 중국 드라마 '이씨가문'을 통해 만나 연인으로 발전 2014년 결혼했다. 이후 2017년 12월 아들을 출산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결혼 6년만인 지난해 12월 이혼 소식을 알렸다. 중국 매체 보도로 이혼 소식이 알려졌지만 두 사람의 구체적인 이혼 이유 등은 공개되지 않았다.

한편, 가오쯔치는 1981년생 중국 배우로 '대송소년지', '사아전기', '신경화연운' 등에 출연했다. 이혼 후 가오쯔치는 자신의 웨이보에 "진심으로 감사했고 축복한다"면서 "리우 엄마가 하는 모든 일이 잘되길 바란다"고 써 국내에도 알려진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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