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 돌머리해변 글램핑장 오픈, 멋진 일몰과 바다
최신 글램핑 5동
함평 돌머리해변 글램핑장 *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뉴시스]맹대환 기자 = 전남 함평군 돌머리 해변에서 글램핑장이 개장했다.
29일 함평군에 따르면 함평돌머리 글램핑장은 바비큐장, 침실, 화장실 등 최신 편의시설을 갖춘 글램핑 5동이 해변 바로 앞에 조성돼 있어 자연의 아름다운 풍광을 배경으로 캠핑이 가능하다.
글램핑장이 조성된 돌머리해변 인근에는 주포 한옥마을, 돌머리 해수찜 치유센터 등 함평의 여러 관광지들이 밀접해 있어 캠핑뿐만 아니라 다양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다.
손홍주 함평돌머리 어촌계장은 “함평돌머리 글램핑장에서 가족·연인과 함께 멋진 일몰과 바다를 감상하길 바란다”며 “위드 코로나 시대에 안전한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함평돌머리 글램핑장은 함평돌머리 어촌마을이 지난해 해양수산부 주최 '우수 어촌체험 휴양마을' 선정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받은 상금 6000만원을 활용해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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