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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술종합학교 영재교육원 '경남 통영 캠퍼스' 탄생

등록 2021.12.09 16:5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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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옛 신아에스비조선소 별관동 부지, 6층 규모로 개조
지역 예술영재들 대한민국 대표 예술가로 성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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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9일 오후 통영시 옛 신아에스비조선소 별관동인 '통영12플랫폼'에서 지역 예술영재 육성을 위해 조성한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재교육원 경남통영캠퍼스 준공식'을 했다.

 하병필 경남도지사 권한대행과 강석주 통영시장, 김대진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 이성주 한국예술영재교육원장, 강근식 도의원 등이 참석했다.

 식전 공연, 홍보영상 상영, 축하 공연, 기념 테이프 커팅, 시설 공간 투어가 이어졌다.

축하 공연에서는 한국예술종합학교와 한국예술영재교육원 원생들이 연희와 발레, 마림바를 선보여 호응을 얻었다.

한예종 영재교육원 경남통영캠퍼스는 지난해 4월 예술영재육성 지역 확대사업 대상지로 선정됐고, 폐조선소 부지로 남겨져 있던 신아에스비조선소 별관동 3089㎡에 지상 6층 규모의 교육 공간으로 개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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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하병필 경남도지사 권한대행이 9일 오후 통영시 통영12플랫폼에서 열린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재교육원 경남통영캠퍼스 준공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경남도 제공) 2021.12.09.  photo@newsis.com

한예종은 교육 운영에 필요한 기자재 지원 및 예술 강사를 파견해 교육을 진행하고, 경남도와 통영시는 교육 공간을 제공한다.

5년간 국비 45억원을 지원 받아 매년 초·중·고교생 75명에게 전문 예술 영재교육을 전액 무료로 제공한다.
 
무용연습실, 음악강의실, 전통강의실 등 예술영재교육 공간으로 40실을 조성했고, 한예종이 파견한 우수한 예술강사와 전담직원 2명이 상주해 교육환경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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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9일 오후 경남 통영시 통영12플랫폼에서 열린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재교육원 경남통영캠퍼스 준공식'에 참석한 하병필 경남도지사 권한대행 등이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사진=경남도 제공) 2021.12.09. photo@newsis.com

영재선발고사에 합격한 학생들은 음악·무용·전통예술·융합 4개 분야에 주말 및 방학기간을 활용해 공부하게 된다. 

지난해 8월 개원 이후 101명의 교육생을 선발했으며 2021년에는 총 102회, 월 평균 20.6회에 달하는 국내 유수의 콩쿠르에서 수상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어 지역거점 최고 예술영재교육 기관으로의 자리매김이 기대된다.

하병필 도지사 권한대행은 "한국예술영재교육원 통영캠퍼스는 침체되었던 공간을 창의적이고 예술적인 공간으로 탈바꿈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경남도는 지역의 예술영재들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예술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예술영재교육원은 우리나라 문화예술 발전을 선도하고 세계적인 수준의 전문예술인을 양성하기 위해 2008년 8월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예술종합학교 부설기관으로 설립한 최초의 국립 예술영재 교육기관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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