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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지동 주민과 공무원, 공유자전거 타고 지역점검

등록 2021.12.21 15:47:13수정 2021.12.21 17: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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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경기 수원시 지동 단체원들과 공직자들이 로드체킹을 앞두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수원시 제공)

[수원=뉴시스]경기 수원시 지동 단체원들과 공직자들이 로드체킹을 앞두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수원시 제공)


[수원=뉴시스]천의현 기자 = 경기 수원시는 지동 주민자치위원회와 통장협의회 등 단체회원과 시 공무원들이 무인대여 공유자전거 TAZO(타조)를 타고 쓰레기상습무단투기 지역 등 취약지역을 점검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동 주민·공직자들은 1시간여 동안 타조를 타고 다니며 제설함과 염수분사장치 등 제설 도구를 점검하고, 재개발지역·쓰레기 상습무단투기지역·어린이보호구역 등을 살펴봤다.

타조는 거치대가 필요 없는 무인대여 공유자전거로 지난해 10월부터 정식으로 서비스를 시작했다. 현재 시에서 3000대를 운영하고 있다.

한상배 수원시 지동장은 “로드체킹에 함께해주신 단체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타조를 타고 취약 지역을 점검하며 지역주민들을 만나고, 공유자전거도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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