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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Pic] 청년 사회복지사 만난 이재명 "복지에 대한 韓 인식 저열...양극화 완화·포용성장 가야"

등록 2021.12.28 11: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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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2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한국사회복지사협회에서 열린 복지국가실천연대 간담회 ‘청년 그리고 사회복지사를 만나다’에서 간담회가 끝난 후 사회복지사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1.12.2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2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한국사회복지사협회에서 열린 복지국가실천연대 간담회 ‘청년 그리고 사회복지사를 만나다’에서 간담회가 끝난 후 사회복지사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1.12.2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권창회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8일 서울 영등포 한국사회복지사협회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청년 사회복지사들을 만나 현장의 이야기를 듣고 복지에 대해 논의했다.

이 후보는 "복지에 대한 우리 사회와 정치권의 인식이 너무 저열하다"며 "'일하지 않는 자는 먹지도 말라'는 전근대적인 사고를 가지고, 복지는 불쌍한 사람에게만 골라서 던져주는 시혜같은 것이라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가난한 사람들에게 복지 지원을 많이 해주면 국민이 게을러진다'는 황당한 마인드 때문에 우리 사회가 뒤쳐져 있다는 안타까움이 있다"며 "20만 원이 없어서 온 가족이 극단적 선택을 하는 이런 사회를 하루 빨리 극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2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한국사회복지사협회에서 열린 복지국가실천연대 간담회 ‘청년 그리고 사회복지사를 만나다’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2021.12.2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2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한국사회복지사협회에서 열린 복지국가실천연대 간담회 ‘청년 그리고 사회복지사를 만나다’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2021.12.2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8일 오전 서울 영등포 한국사회복지사협회에서 열린 복지국가실천연대 간담회 - 청년 그리고 사회복지사를 만나다 행사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1.12.2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8일 오전 서울 영등포 한국사회복지사협회에서 열린 복지국가실천연대 간담회 - 청년 그리고 사회복지사를 만나다 행사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1.12.2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8일 오전 서울 영등포 한국사회복지사협회에서 열린 복지국가실천연대 간담회 - 청년 그리고 사회복지사를 만나다 행사에서 청년사회복지사들과 이야기하고 있다. 2021.12.2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8일 오전 서울 영등포 한국사회복지사협회에서 열린 복지국가실천연대 간담회 - 청년 그리고 사회복지사를 만나다 행사에서 청년사회복지사들과 이야기하고 있다. 2021.12.2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2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한국사회복지사협회에서 열린 복지국가실천연대 간담회 ‘청년 그리고 사회복지사를 만나다’에서 참석한 사회복지사들의 발언을 듣고 있다. 2021.12.2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2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한국사회복지사협회에서 열린 복지국가실천연대 간담회 ‘청년 그리고 사회복지사를 만나다’에서 참석한 사회복지사들의 발언을 듣고 있다. 2021.12.2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2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한국사회복지사협회에서 열린 복지국가실천연대 간담회 ‘청년 그리고 사회복지사를 만나다’에서 참석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1.12.2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2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한국사회복지사협회에서 열린 복지국가실천연대 간담회 ‘청년 그리고 사회복지사를 만나다’에서 참석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1.12.2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8일 오전 서울 영등포 한국사회복지사협회에서 열린 '복지국가실천연대 간담회 - 청년 그리고 사회복지사를 만나다' 행사에서 참석자들과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2021.12.2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8일 오전 서울 영등포 한국사회복지사협회에서 열린 '복지국가실천연대 간담회 - 청년 그리고 사회복지사를 만나다' 행사에서 참석자들과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2021.12.2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2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한국사회복지사협회에서 열린 복지국가실천연대 간담회 ‘청년 그리고 사회복지사를 만나다’에 참석했다. 방명록에는 ‘복지는 시혜가 아닙니다. 헌법이 정한 국가의 의무이자 국민의 권리입니다’라고 작성했다. 2021.12.2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2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한국사회복지사협회에서 열린 복지국가실천연대 간담회 ‘청년 그리고 사회복지사를 만나다’에 참석했다. 방명록에는 ‘복지는 시혜가 아닙니다. 헌법이 정한 국가의 의무이자 국민의 권리입니다’라고 작성했다. 2021.12.2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이재명(오른쪽 세 번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2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한국사회복지사협회에서 열린 복지국가실천연대 간담회 ‘청년 그리고 사회복지사를 만나다’에 참석하며 오승환(오른쪽 네 번째) 한국사회복지사협회 회장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방명록에는 ‘복지는 시혜가 아닙니다. 헌법이 정한 국가의 의무이자 국민의 권리입니다’라고 작성했다. 2021.12.2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이재명(오른쪽 세 번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2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한국사회복지사협회에서 열린 복지국가실천연대 간담회 ‘청년 그리고 사회복지사를 만나다’에 참석하며 오승환(오른쪽 네 번째) 한국사회복지사협회 회장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방명록에는 ‘복지는 시혜가 아닙니다. 헌법이 정한 국가의 의무이자 국민의 권리입니다’라고 작성했다. 2021.12.28.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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