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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산업개발 12~18일간 콘크리트 양생 해명 거짓…진실 밝혀라"

등록 2022.01.16 15:30:59수정 2022.01.16 17:2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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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정의당 대책본부 "203동 이미 슬래브 붕괴 재시공, 대책세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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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 서구 화정동 현대아이파크 신축 아파트 붕괴 사고 6일째인 16일 오후 실종자 수색작업을 위해 소방 구조견이 투입되고 있다. 2022.01.16. hgryu77@newsis.com


[광주=뉴시스] 배상현 기자 = 광주 현대 아이파크 아파트 붕괴 사고와 관련, 정의당 대책본부는 16일 "현대산업개발은 지금이라도 진실을 밝혀야한다"고 주장했다.

대책본부는 이날 논평을 통해  "건설조노 광주전남본부가 확보한 광주 화정아이파크 201동 콘크리트 타설 일지에 따르면 35층부터 39층까지 5개 층이 각각 6~10일 만에 타설된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 `12~18일 동안 충분한 양생 기간을 거쳤다'라는 현대산업개발의 해명은 거짓으로 드러났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203동에서 콘크리트 타설 도중에 슬래브가 주저앉는 사고가 있어 재시공했다는 언론 보도가 사실이라는 것을 확인했다"면서 " 현대산업개발은 203동 사고 이후 동일한 이중 슬래브 구조인 201동에 어떤 대책을 세웠었는지 밝혀라"고 말했다.

대책본부는 "사고 원인에 대한 여러 추측이 난무하는 가운데, 현대산업개발은 자신들의 책임이 될 만한 부분은 최대한 감추려는 것인가. 실종자 수습과 재발 방지를 위해 현대산업개발은 공사과정 일체를 숨김없이 밝혀라"고 주장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raxi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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