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산맥·바다 담은 디자인…베이비뵨 '랜드스케이프'

[서울=뉴시스] 베이비뵨 '랜드스케이프' 컬렉션. (사진=베이비뵨 제공) 2022.02.1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스웨덴 육아용품 브랜드 베이비뵨은 '랜드스케이프'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랜드스케이프 컬렉션은 '베이비캐리어 미니 코튼 랜드스케이프'와 '바운서 블리스 코튼 랜드스케이프' 등 총 2종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컬렉션의 패턴은 종이에 먹물을 입히고 손으로 직접 찢어 조각을 맞추는 핸드크래프트 기법으로 디자인된 것이 특징이다. 자연이 빚어낸 불규칙적인 질감을 살린 패턴은 스칸디나비아의 산맥과 해안선의 풍경을 떠오르게 한다.

베이비캐리어 미니 코튼 랜드스케이프는 신생아부터 생후 12개월까지 사용하는 아기띠다. 바운서 블리스 코튼 랜드스케이프는 신생아부터 만 2세까지 사용할 수 있는 바운서다.
 
베이비뵨의 베이비캐리어 미니 코튼 랜드스케이프는 23일 전세계 동시 출시를 앞두고 16일부터 22일까지 신세계 온라인몰 쓱(SSG)닷컴의 '우르르' 펀딩에서 한정 수량으로 먼저 만나볼 수 있다.

23일부터는 베이비뵨 코리아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24일에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쇼핑 라이브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