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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마지막 주말' 서울 순회 유세…수도권 승부수

등록 2022.03.06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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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은평→서대문→관악→용산 순

[성남=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5일 경기 성남시 서현역 로데오거리에서 유세를 열고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2.03.05. photo@newsis.com

[성남=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5일 경기 성남시 서현역 로데오거리에서 유세를 열고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2.03.0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정진형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대선 마지막 주말인 6일 서울 유세에 집중한다.

전날 정치적 기반인 경기도를 순회한 데 이어 서울 유세로 유권자 2000만명이 달린 수도권 표심을 끌어모으는 데 승부수를 던진다는 계획이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도봉구를 시작으로 성북구, 은평구, 서대문구, 관악구, 용산구를 차례로 돌며 유세를 진행한다.

먼저 서울 도봉구 유세에선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C 노선 지하화에 대한 언급이 있을 예정이다.

이어 성북과 은평을 거쳐 청년 유동인구가 많은 서대문구 신촌 유플렉스 앞과 관악구 신림역 앞 유세에서 2030 청년 표심에 러브콜을 보낼 것으로 보인다. 이후 용산역 광장에서 마지막 주말 유세의 마침표를 찍는다.

저녁에는 SBS 대선후보 방송연설을 통해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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