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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확진자, 착하고 순진해서 그렇지 일반 투표하면 몰라"[뉴시스Pic]

등록 2022.03.06 13:29:06수정 2022.03.06 15:3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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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6일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앞에서 유세를 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2.03.0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6일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앞에서 유세를 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2.03.0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최서진 박주성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6일 "어제 확진자 투표 문제가 생겼다. 이분들이 착하고 순진해서 그렇지, 확진자 아닌 곳 가서 마스크 쓰고 투표하면 또 모르는 거다"라고 전했다.

윤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앞에서 열린 현장유세에서 "확진자라고 신고하면 (정부에서) 뭐 해주는 게 있어야…안 그렇나"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확진자가 돌아다니면 통제하나. 마스크 쓰고 지하철 빽빽하게 돌아다녀도 문제 없다고 한다. 뭐가 뭔지"라며 "이게 철 지난 운동권 이념에 빠져서 벼슬 자리 탐하고 유착된 업자들과 끼리끼리 이권 나눠먹는 패거리 집단과 있으니까 과학이 눈에 안 들어오는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저희 당에서 (투표를) 철저하게 감시하고, 정권 바뀌면 (확진자 투표) 경위를 철저히 조사할 테니까 걱정 마시고 3월 9일 한 분도 빠짐없이 투표해주시라"며 "오로지 국민 이익만 생각하고, 국민 심판을 겸허하게 받아들이는 정부가 되겠다"고 투표를 독려했다.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6일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앞에서 유세를 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2.03.0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6일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앞에서 유세를 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2.03.0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6일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앞에서 유세를 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2.03.06.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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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6일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앞에서 유세를 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2.03.0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6일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앞에서 유세를 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2.03.0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6일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앞에서 유세를 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2.03.06.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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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6일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앞에서 유세를 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2.03.0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6일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앞에서 유세를 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2.03.06.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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