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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 푸틴 휴전 거부에 "수주 내 협상통한 러 공격 중단 기대 못해"

등록 2022.03.08 08:24:23수정 2022.03.08 09:2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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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AP/뉴시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2일(현지시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관련해 대국민 연설을 하는 것이 TV로 생중계되고 있다. 2022.03.03.

[파리=AP/뉴시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2일(현지시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관련해 대국민 연설을 하는 것이 TV로 생중계되고 있다. 2022.03.03.

[파리=AP/뉴시스]유세진 기자 =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협상을 통해 몇 주 내에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공격이 끝날 것으로 기대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진정한 대화보다도 휴전이 우선이라고 말했지만, 푸틴 대통령은 이를 거부해 푸틴과의 정례 회담이 "어렵다"고 전했다.

4월 대선에서 재선에 도전하는 마크롱은 이날 자신의 첫 유세에서 "앞으로 며칠 또는 몇 주 안에 협상을 통한 진정한 해결책이 나올 것으로 기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푸틴 대통령이 형제 국가인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전쟁을 벌이는 것은 "역사적 잘못"이라고 말했다. 마크롱은 이어 모든 나라의 국민들은 존중받아야 하며 어떤 나라나 국민도 굴욕을 당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러시아 역시 국가와 국민으로서 존중받아야 한다면서 "이는 러시아가 유럽에 평화라는 웅장한 건축물을 세우는데 함께 참여하지 않는다면 항구적인 평화는 없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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