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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내일 오후 자택 인근서 투표…한 달 만에 공개석상

등록 2022.03.08 21:37:33수정 2022.03.08 22: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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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대국민 사과 후 활동 중단…李 사전투표에도 동행 안 해

[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부인 김혜경씨가 9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과잉 의전 논란과 관련해 사과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2.0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부인 김혜경씨가 9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과잉 의전 논란과 관련해 사과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2.0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지현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혜경씨가 제20대 대통령선거 본투표일인 9일 자택 인근 투표소에서 투표를 한다.

8일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에 따르면 김씨는 9일 오후 경기 성남 수내동의 투표소를 비공개로 찾아 투표권을 행사할 예정이다.

앞서 김씨는 법인카드 유용, 대리처방 의혹으로 지난달 9일 대국민 사과 기자회견을 한 뒤 공개행보를 잠정 중단한 바 있다.

김씨는 지난 4일 이 후보가 서울 중구 소공동 주민센터에서 사전투표에 나설 때도 현장에 동행하지 않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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