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경, 내일 오후 자택 인근서 투표…한 달 만에 공개석상
지난달 대국민 사과 후 활동 중단…李 사전투표에도 동행 안 해
[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부인 김혜경씨가 9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과잉 의전 논란과 관련해 사과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2.09. [email protected]
8일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에 따르면 김씨는 9일 오후 경기 성남 수내동의 투표소를 비공개로 찾아 투표권을 행사할 예정이다.
앞서 김씨는 법인카드 유용, 대리처방 의혹으로 지난달 9일 대국민 사과 기자회견을 한 뒤 공개행보를 잠정 중단한 바 있다.
김씨는 지난 4일 이 후보가 서울 중구 소공동 주민센터에서 사전투표에 나설 때도 현장에 동행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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